유명 화가들의 작품이 있는 것으로 유명한데, 그중 카라바조의 《베드로의 십자가형》과 《바울의 회심》이라는 명화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베드로의 십자가형》은 베드로가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있는 모습을 매우 현실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 밖에도 브라만테나 베르니니 등 유명 예술가의 작품이 있다.
유명한 가문들은 이 교회에 자신들을 위한 예배당을 가지고 있었는데, 체라시 예배당은 카라바조의 그림으로 장식되어 있고, 키지 예배당은 라파엘이 설계하였다. 교회의 뒤쪽 언덕에 울창한 소나무 숲이 펼쳐져 있다.
뭐 8시까진 5분 남았으니 죽임을 당할 에브너 추기경을 구할 수도 있겠으나 했는데.......................
하지만 워낙 복잡한 성당의 구조때문에 한동안 헤메이다보니
이미 8시를 알리는 종이 친다.
주인공은 몇분 후 지하로 통하는 구멍을 발견하고,
그 밑에선 첫번째 추기경의 시체가 발견된다.
에브너 추기경은 손이 뒤로 묶여 있고 옷이 벗겨져 있다.뒤로 꺾인 머리는 생쥐들이 막 식사를 시작하려는 참이고(웩..더러운 새끼들 근데 책에서는 생쥐들에 관한 이야기는 한 글자도 없다 영화가 너무 리얼한데???시체를 먹으려는 쥐라..큭...)
에브너 추기경의 입 안에는 흙이 가득 채워져있다. 질식사..
에브너 추기경의 등에는 'Earth'라는 낙인이 찍혀있다. 흙이라는뜻이다..
결국 첫번째 추기경을 구하지 못하엿다...
지하로 통하는 구멍 위에는 음산한 기운의
화살을 들고있는 천사의 동상이있고,
랭던은 그 화살이 다음 살인장소로 안내한다는것을 직감하고
그 방향에 있는 다음 원소인 '공기'와 관련된 성당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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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도착했더니 오후 4시쯤 문을 연다고 한다.... 시간은 없고 마냥 기다리는 것도 별로다...
주변을 돌아 본다...
오 레오나르도 다빈치 전...
근데 입장료를 받는다 쩝~~~
그래 그냥 패스 ㅋㅋ
포폴로 광장을 둘러 보는 데 역시나 이집트에서 약탈 해 왔을 오벨리스크가 보인다...
그래 이집트에 있었다면 온전한 형태를 유지했겠어 하는
여행자의 입장으로 쳐다 본다....
그나저나 산타 마리아 델 포폴로 안을 못 들여
다 본게 맘에 걸린다...
포폴로 광장을 관통해서 팡데온쪽으로 걸어 가는 데
또하나의 바실리카가 보인다...
로마에서 4대 바실리카외에 발견한 3번째 성당
BASILICA DEI SS. AMBROGIO E CARLO
이 성당은 밀라노의 수호 성인인 성 암브로지오 카를로를 위한 성당으로 보인다...
암튼 바실리카 무지 힘들다 쩝~~~
바실리카로 붙은 성당들의 특징 중에 하나는
화려하다는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화려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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