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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한 20일정도 여행했다고 터키를 조금씩 알아간다.
육류를 사랑하는 나에게는 참 모랄까 행복한 나라 라는 생각이 들지만 사실 고기도 매일 먹으면 질린다 ㅋ
---서울 삼성동 고기집입니다. 오해 마세요 ㅋ---
아 물론 울 친구가 사준 쇠고기에 비할바는 아니다. ㅋ
단지 가성비의 터키이기에 가능한 호사가 아닐지...
우리가 익히 아는 케밥
돼지를 제외한 양, 쇠고기등이 들어가 있는 케밥의 경우
고기를 매달고 기름기를 빼면서 굽는 방식을 사용한다.
또한
이런식의 모듬 꼬치 역시 숯불에 직화 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고로 불향이 입혀져서 모랄까 고기가 가지고 있는 본연의 향을 이끌어 낸다.
그 중에서 찹 쉬쉬 케밥은
연변 양꼬치와 맛이 비슷하다.
물론 소스는 다르다.
그 중에 카파도키아 괴레메 마을
wood fire babeque
불맛을 제대로 낸 집이다.
가격은 150리라(약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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