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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탈리아에서 괴뢰메로 야간 버스를 처음 타봤다.
안탈리아 숙소에서 20유로의 추가금을 내고 저녁에 체크아웃을 해서 야간버스 좁은 실내에서 하루
새벽에 오는데 눈이 엄청와서 저 길을 어떻게 갈수 있을지 고민하는데 그 눈쌓인 야간길을 거침없이 간다.
아 이거 왠지 인도의 위험천만한 길이 생각나는 걸...
암튼 아침 7시 반 도착
호텔에 도착하니 12시까지 기다리란다.
추가 금액 낼테니 방줘라 했더니
풀룸이란다. 쩝
야간 버스 이제 나이 먹고 못타것다.
숙박비 아낄려다 레이트 채크아웃 20유로
체크인까지 기다리려다 차 4잔에 약 10불
그냥 주간 버스타고 이동하는게 절약 하는 길일듯 ㅋ
한숨 자고
터키 동굴 극장쇼
예약료 300리라
택시 왕복 150리라
시간은 저녁 8시 30분부터 11시까지...
그냥 모 알카자쇼...
지갑을 봤더니 20리라 짜리가 하나도 없더라.
팁 안주고 버티기로 ㅋ
잘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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