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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터키인이 되어 가고 있다.
한국에 있을때부터 피스타치오를 사랑하지만
비싸서 잘 먹지 못하는데
여기 와서는 거의 매일 피스타치오를 먹고 있다.
이제 내일이면 피스타치오의 고장
가지엔테프로 간다.
카파도키오에 와서 눈때문에 동굴도 못가고 에어 볼룬도 못봤지만 눈 쌓인 바위 구경했으니 만족.
터키 간식중에 피스타치오로 만든 것들이 많다.
로쿰이나 바클라바등이 유명한데
너무 달다. 그리고 몇 점 먹으면 물린다.
그래서 나는 헬바 또는 헬와 라 불리는 디저트를 좋아한다.
helva
고급 음식점에서 디저트로 로쿰이나 바클라바 보다 많이 주는데
식감은 모랄까 돈두르마같고
느낌은 떡 같은 느낌.
실제로 깨로 만든다고 한다.
많이 달지 않고 아이스크림과 같이 먹을수 았다.
1900년 부터 이집에서 장사했단다 ㅋ
헬바 2종류 45리라
차이 5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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