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와 조지아 그리고 아르메니아 67

아르메니아 물가정리(2)

세반 마을에서 에레반 이동​​세반 다운타운으로 가면 ​ 이 곳에 마슈르카가 정차한다.​금액은 1,000드람일듯​저는 짐이 많아 택시로 이동​세반-에레반 택시 : 8,200드럼(20,000원)​caucasus hotel​​숙박비 : 5박 89,505드럼(217,238원)​세반 숙소가 너무 열악해서 괜찮은 곳에서 머물고 싶었다.​​시설로는 여름에는 야외 수영장도 있고​겨울에는 실내 수영장, 그리고 사우나, 짐 등이 있고​​실내는 복층구조​키친등도 있다.​근데 다 좋은데​시내까지 너무 멀다 ㅋ​택시로 1,200드럼(3,000원)거리는 8킬로​먹거리​​기차역에서 아침에 떨어지니​숙소 체크인하기 어려워​빠리 크라샹과 비슷한 곳에 자리를 잡았다.​세트 8,000드럼(20,000원)​​이상하게 대부분의 레스토랑들이 ..

아르메니아 여행물가(1)

위치Yerevan아르메니아는 고대도시인거 같다.​아르메니아 수도인 에레반에 대부분의 부가 몰려 있는것 같고​사람도 몰려 있는듯 하다.​그러니 에레반 중심지인 공화국 광장에 숙박시설이 몰려있고 대부분의 호텔도 있으며​에어비엔비 형태의 숙박시설도 몰려있다.​물론 대부분의 볼거리도 ​이 주변에 몰려 있는거 같다.​자 그럼 여행 물가를 정리해 보자.​가는법​​모 인터넷을 찾아 보면 가는 방법이 여러가지이겠지만 ​저는 철도를 이용했습니다.​트빌리시 - 에레반​2등석 야간열차​20:20출발 07:30도착​108.65라리(온니 현금만) : 약 4만원​​트빌리시 중앙역에서 출발하고​사실 조금 비싸고 비수기라 혼자 4인실을 사용했다.​전기 및 와이파이 사용 가능하고 샤워시설도 있고​철도 안에서 입출국 신고를 함.​에레반..

아르메니아 여행 물가 (1)

위치Yerevan아르메니아는 고대도시인거 같다.​아르메니아 수도인 에레반에 대부분의 부가 몰려 있는것 같고​사람도 몰려 있는듯 하다.​그러니 에레반 중심지인 공화국 광장에 숙박시설이 몰려있고 대부분의 호텔도 있으며​에어비엔비 형태의 숙박시설도 몰려있다.​물론 대부분의 볼거리도 ​이 주변에 몰려 있는거 같다.​자 그럼 여행 물가를 정리해 보자.​가는법​​모 인터넷을 찾아 보면 가는 방법이 여러가지이겠지만 ​저는 철도를 이용했습니다.​트빌리시 - 에레반​2등석 야간열차​20:20출발 07:30도착​108.65라리(온니 현금만) : 약 4만원​​트빌리시 중앙역에서 출발하고​사실 조금 비싸고 비수기라 혼자 4인실을 사용했다.​전기 및 와이파이 사용 가능하고 샤워시설도 있고​철도 안에서 입출국 신고를 함.​에레반..

터키 트라브존에서 집으로 가기...

위치Trabzon​어제 눈 ,비 맞고 돌아 다녔더니 ​온 몸이 찌부둥하다.​하맘이나 가자...​사우나 이용 50리라(4,090원)​마사지, 때밀이 50리라​합 100리라(8,000원)​모 몸은 회복됐다.​​바버​머리도 깍아야지...​샴푸, 이발등 ​포함 60리라(4,800원)​일반인 가격인지 ​외국인 가격인지는 모르겠다.​​앞으로 다시 먹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열심히 먹어 두고...​자 ​이제 집에 가자...

터키의 아침 식사 - 우리는 형제국...

https://youtu.be/s4DynJp6whg   터키는 아침이 즐거워요. ​아침이 참 다양하고 맛있답니다.​​터키 호텔에서 일반적으로 받게되는 조식 메뉴​터키어로 카흐발트​​사실 우리나라 정식처럼 많은 노동력이 들어 가는 음식은 아닙니다만 ​아침에 보통 아메리칸 블랙 퍼스트로 대표되는 간단한 조식보다는 많은 것들이 ​디스플레이 되죠.​제가 좋아하는 치즈, 그리고 신선한 야채, 또한 올리브....​사랑입니다...​​파묵칼레 가는 길에 들렸던 데니즐리라는 곳에 우연히 들린 레스토랑에서 카흐발트를 만났습니다.​레스토랑 : 케밥 구르메​가격은 50리라(4,000원)​​​파묵칼레는 참 아름다운 곳이다.​특히 멜로즈 호텔의 아침 식사는 화려하다.​역시 아름다운 것에는 이유가 있다.​가지엔테프​가지엔테프는 한..

튀르키에에서 식도락(2)

해산물​​이게 함시라고 불리는 ​흑해 대표 해산물입니다.​맛은 멸치 튀김​시장에서 1킬로 30리라(2,300원) 정도 하고 ​레스토랑에서 100리라 정도 ( 음료등 포함)​​어종은 잘 모르겠지만 ​발릭이라는 해산물 식당을 가면 ​100리라 정도 합니다.​​제가 터키를 간 이유....​미디에 돌마라고 불리는 홍합밥을 먹기 위해서입니다.​미디에 돌마는 식사라기 보다는 간식정도 포지션입니다.​길거리에서도 파는 데 아무래도 위생상 레스토랑에서만 먹습니다.​​​사실 3면이 바다인 터키는 해산물이 풍부할거 같지만 그렇지 않은거 같습니다.​아마도 유목민의 생활 습관일 수도 있고 ​종교의 영향도 있겠지요.​​해산물은 사기도 어렵고 많이 비쌉니다.​그래서 해산물을 좋아하는 저는 여행내내 힘들었습니다 ㅋ​​스프베이란1베이..

튀르키에에서 식도락(1)

https://youtu.be/OIzARGSH-s8  여행의 목적은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요.​목적이 무엇이든 색다른 음식을 만나는 일은 즐겁게 다가 오지요.​그 곳에서만 나는 재료로​그 곳에서만 느낄수 있는 분위기로...​우리는 그것을 여행이라고 명명하지요.​모 제가 전 세계를 다 돌아 본건 아니지만 ​음식이 맛있는 곳은 거대한 제국을 형성했던 곳이 많습니다.​태국이 그렇고​이탈리아가 또 그렇지요....​암튼 터키는 중동일대의 맹주로 군림했던 오스만투르크라는 조상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로 인해 다양한 먹거리를 보유하고 있죠.​그 음식의 세계로 들어 가 보겠습니다.​​케밥​​우리가 흔히 터키하면 떠올리게 되는 ​케밥​근데 사실은 케밥은 ​고기 구이의 통칭입니다.​고로 어떤 형태로 굽냐 ​혹은 어떤 재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