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와 조지아 그리고 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 물가정리(2)

마고패밀리(장독) 2024. 8. 13.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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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반 마을에서 에레반 이동

세반 다운타운으로 가면

이 곳에 마슈르카가 정차한다.

금액은 1,000드람일듯

저는 짐이 많아 택시로 이동

세반-에레반 택시 : 8,200드럼(20,000원)

caucasus hotel

숙박비 : 5박 89,505드럼(217,238원)

세반 숙소가 너무 열악해서 괜찮은 곳에서 머물고 싶었다.

시설로는 여름에는 야외 수영장도 있고

겨울에는 실내 수영장, 그리고 사우나, 짐 등이 있고

실내는 복층구조

키친등도 있다.

근데 다 좋은데

시내까지 너무 멀다 ㅋ

택시로 1,200드럼(3,000원)

거리는 8킬로

먹거리

기차역에서 아침에 떨어지니

숙소 체크인하기 어려워

빠리 크라샹과 비슷한 곳에 자리를 잡았다.

세트 8,000드럼(20,000원)

이상하게 대부분의 레스토랑들이 지하에 있다.

싱어도 있고 음식도 맛있었는데 가격은 저렴한듯

가격: 9,680드럼(24,305원)

요거 조심

난 처음에 어 김치 파나 하고

구매했는데

이건 김치가 아니고

아르메니아 전통음식

근데 솔직히 못 먹겠다 ㅋ

세반의 명물

송어 구이

8,100드럼(2만원)

길거리 음식

두툼한 한끼 식사 가능

1,250드럼( 3,000원)

간단하게 한잔 하면

10,000드럼(24,000원)

p.s

사실 아르메니아가 여행 물가가 저렴한 나라가 아닌거

같다.

무엇보다도 10-20퍼센트 택스가 문제인거 같다.

우리처럼 물건값 안에 택스가 있는게 아니고

물건 총합에 택스를 붙이니 비싸보인다.

길거리 음식은 약 3천원

레스토랑은 평균 2만원이상

슈퍼 물가는 조지아나 터키에 비해 많이 비싸다.

단 교통 비 저렴하고 러시아에서 물건을 수입해서 인지

아시안 소스류나 아시안 재료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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