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에 온지 이제 5주째가 되는 거 같다....
필리핀은 8월에 많은 휴일이 있는 듯 보인다...
깊은 속내야 모르겠지만 8월의 세부는 나처럼 할일 없는 영혼에게는 최악의 달이라고 해야 하나...
내 성격상 가만히 무언가를 하는 걸 싫어 하고 돌아다녀야 하는 이 놈의 팔자 ㅎㅎ
암튼 세부 메리어트 호텔로 저녁을 먹으러 간다...
jw 골드 멤버쉽이기에 2인 식사시 1인 프리라는 막강한 무기가 있다 ㅋㅋ
결국 2인이 가는 게 가장 유리한다는 ㅋㅋ
1층 씨푸드 부페는
두가지 종류가 있는 데
하나는
850페소에 아이스티 추가
1100페소에 와인이나 맥주 무제한 코스다...
단 12%tax + 10% 봉사료 + 2.5% 몬지는 모르겠는 데 암튼 붙는 다...
하지만 멤버쉽의 영향으로 500페소에 2인이 부페를 먹을 수 있다는 거 ㅋㅋ
필리핀이기에 가능 한 일이 이라 ㅋㅋ
여기 해산물도 상당히 신선하고...
자주 이용해야지 ㅎㅎ
무제한 제공되는 칠레산 샤도네이
사실 첫잔에서 품종은 맞혔다...
그러나 칠레산이지는 몰랐다....
묵직하면서도 향긋한 내음....
미국 샤도네이에서 느낄수 있는 묵직함이었는 데 쩝~~~
나도 아직 멀었다 ㅋㅋ
해산물과 상당히 조화를 이루는 것이 사랑스럽다....
그리고 레드도 함께 제공된다...
이날 나의 주 타켓은 해산물이었기에 시음 해보지는 않았다 ㅋㅋ
자 주 메뉴를 보시라...
메리어트 호텔이 세부에서는 그리 이름난 호텔은 아니다...
하지만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에서 한잔 할수 있는 그런 곳 같다...
혹 놀러 오시는 분 정상가격에 50% 할인이 가능 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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