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남미

볼리비아 라파스 달의 계곡

마고패밀리(장독) 2024. 8. 30.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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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달의 계곡을 올라가기 위해 탑승했던 버스에서 바위들의 모습입니다...

 

인위적으로 조각했으리라 생각되지만 너무 진귀한 풍경이었어여 ㅎㅎ

 

 

 

라빠스의 관광 코스중에 하나지만 산페드로 아따까마의 문벨리 보다는 진귀하지 않네여....

 

하지만 다시는 못 볼 관경이기에...

 

 

 

수천년의 풍화작용에 의해 만들어졌을

 

이름 모을 바위들이 여행자를 잠시 감상에 젖게 합니다....

 

 

 

어디선가 구슬픈 음악이 흘러 나옵니다...

 

어느 분이 의식을 진행 하더군여...

 

망토를 하늘을 향해 털더니 망토를 입습니다. 그리고는 잉카의 신에게 인지 아니면 다른 무엇에게 기도를 하는 지는 모르지만

 

기도를 하는 군여...

 

 

그리고 그는 연주하기 시작합니다. 아주 구슬픈 음악을 여....

 

 

혹 잃어버린 잉카문명을 그리워 함인가여?

 

모르겠네여. 하지만 여행자에서는 모든게 신기합니다...

 

 

여행자인 저도 같이 기원합니다...

 

 

그들의 소망이 이루워 지기를.....

 

 

 

이 곳 문벨리에 한국 국기가 있네여...

 

과연 얼마나 많은 이들이 여기를 찾아 와서 일까여?

 

아니면 우리나라 국력이 저들에게 알려져 있어서 일까여?

 

약간의 의문을 가져 봅니다....

 

여기 볼리비아는 lg는 알아도 삼성이 모하는 회사인지 모릅니다...

 

그리고 lg가 한국 기억인줄은 모른다죠 ㅎㅎㅎ

 

 

국내 1등이 과연 세계의 1등일까여?

 

이 곳에 에어콘을 팔기 위해 노력했을 lg상사원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달의 계곡에서 내려 오는 길에 이모 저모를 찍어 봅니다....

 

길거리 풍경들 ....그리고 사람들의 모습들....

 

 

다 우리랑 다른 이들이지만 살아가는 모습들은 비슷 하더군여....

 

 

자신의 나름대로 자신들의 삶의 무게를 지고서.....

 

여행자는 그들의 무게를 알수는 없지만

 

그들의 삶이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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