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스페인 세고비아

마고패밀리(장독) 2024. 8. 2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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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고비아

 

마드리드 북서쪽 60km 지점에 있는 과다라마산맥 기슭 해발 1,000m 지점에 있다. BC 700년 무렵부터 이베리아인이 거주하였으며 BC 1세기 말에 로마 식민시가 되었다. 11세기에 이슬람교도가 침입하여 도시가 파괴되었으나 카스티야왕국의 알폰소 10세는 이곳을 수도로 정하였다.

중세에는 양모공업이 번창하였으며, 현재는 농업을 중심으로 하여 도자기와 직물제조가 이루어진다. 도시 곳곳에 로마인이 세운 수도교()와 성채 알카사르, 대성당 등 고대와 중세의 건축물이 많이 남아 있다.

수도교는 로마 트라야누스 황제(재위 98∼117년) 때 건설되었으며 1906년까지 고지대에 물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였다. 128개의 2층 아치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체길이 813m, 최고 높이 약 30m로서 다듬은 화강암을 끼워 쌓아올렸다. 아치 윗단 니치 부분에는 성인조각상이 모셔져 있다.

알카사르는 로마시대부터 비롯된 것으로 추정되며 12세기, 13세기, 19세기에 확장, 복원되었다. 높이 80m의 망루, 궁전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움직이는 다리를 지나 성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다. 에스파냐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으로 불리지만 수많은 전쟁을 치른 요새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대성당은 1525∼1768년에 걸쳐 고딕양식으로 건설되었으며 가로 50m, 세로 105m, 신랑 높이 33m의 웅장한 규모이다. 3개의 볼트식 신랑과 익랑, 돔, 중앙후진, 7개의 예배실 등이 있다. 1985년 유네스코(UNESCO: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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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세고비아와 세고비아 기타의 관계는 모른다 ㅎㅎ

 

하지만 우리들은 세고비아하면 기타를 연상하니 모 암튼...

 

 

 

 

이 수도교는 로마시대때  물을 공급하기 위해 처음 세워진 교량 형태로 1985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는 군여...

 

여기에 인포센타가 있어서 숙소라든가 각종 인포메이션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음 여기가 대성다일까여?

 

잘 모르겠습니당 ㅎㅎ

 

 

여기서 2일이나 머물렀는 데 오로지 먹을 거에만 눈이 팔려서 쩝~~~

 

제가 관심 둔거

 

이겁니다 ㅎㅎ

 

 

하몽과 코치니요 아사도....

 

 

그리고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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