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Chateau Mouton-Rothschild Le Petit Mouton Pauillac |
포도품종
Cabernet Franc (까베르네 프랑) 70%
Cabernet Sauvignon (까베르네 소비뇽) 27%
Merlot (메를로) 3%
영롱하고 깊은 체리색을 띠며 전형적인 블랙커런트의 향취와 절제된 구조감으로 잘조화된 탄닌을 맛볼 수 있다. 매년 100% 새로운 오크통에서 18개월동안 숙성한다. 어린 포도나무들에서 수확한 포도들을 선별하여 퍼스트 와인과 차별화하며, 1등급 세컨드 와인 중에 가장 적은 수량을 생산하는 까닭에 가격이 높은 편이다. 1993년부터 생산하였으며 "쁘띠 무똥"이란 레이블은 1994년부터 사용하였다.
자 무똥 로칠드의 퍼스트와 세컨의 배합비율을 한번 보자
다음은 무똥 로칠드 05의 배합 비율이다...
포도품종
Cabernet Sauvignon (까베르네 소비뇽) 77%
Merlot (메를로) 12%
Cabernet Franc (까베르네 프랑) 9%
Petit Verdot (쁘띠 베르도) 2%
-------------------------------------------------------------------------------------------------------------------
내가 지금가지 알고 있었던 세컨과 퍼스트의 개념이 조금 바뀌는 순간이다....
퍼스트는 까베르네 쇼비뇽 77%
세컨은 까베르네 프랑 70%
그렇다면 세컨은 마냥 어린나무에서 채취해서 동일한 조건에서 배합한게 아니라
시음적기에 마실수 있게끔 배합한게 아닐까?
그렇다면 05라 해서 절대 못 마실 와인이 아니라는 사실....
고로 첫모금에 맛있다는 느낌이 팍팍 든다....
모랄까 초코렛 향기에 휩싸였다는 느낌....
꽃밭이라는 느낌보다는 호주 쉬라에 가까운 느낌....
그래 역시나 05구나
무조건 맛있다......
'프리미엄와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년 와인스펙터에 랭크되는 샤토 보카스텔 98 (1) | 2024.07.23 |
---|---|
황제의 샴페인 크리스탈 (1) | 2024.07.23 |
1971 샤토 까농 라 가플레르-생때밀리옹 (1) | 2024.07.23 |
st-remy signature - 와인 아니고 꼬냑 (0) | 2024.07.21 |
2004 Chateau de Beaucastel Chateauneuf-du-Pape (2004 샤토 드 보카스텔 샤토네 듀 파프) (0) | 2024.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