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국

태국의 골든 트라이앵글

마고패밀리(장독) 2024. 8. 2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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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트라이앵글

 

태국,미얀마,라오스 3국의 국경이 접하는 지역은 골든트라이앵글이라 불리는 산악변경지대로서 과거 소수민족들이 아편재배로 큰 수입을 올렸던 곳이다.

 

사실 지금도 아편의 공급지로 유명하기는 하지만 태국의 정책으로 인해 많이 줄어 드는 지역이기도 하다.

 

이중 치앙센은 과거의 영광을 바탕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 치앙센은 골든트라이앵글 답게 3국 무역을 담당하는 곳이다.

 

중국과의 정기적인 무역선 뿐만아니라 미얀마, 그리고 라오스와의 교역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곳에서 라오스의 국경속에 위치한 마을까지 보토를 이용해 관광할수도 있다.

 

 

치앙센에서 바라보면 라오스가 지척이다.

 

 













 

치앙센이 유명한 이유는 골든트라이앵글이라는 이유 말고도

 

중국인들 혹은 태국인들이 카지노를 가고자 할때 미얀마 국경에 있는 카지노 시설때문이다.

 

 

사실 치앙센을 유지 시켜주는 경제력의 원천이 강건너에 있는 카지노때문이라고 해야 하나 ㅋ

 

 

그래서 이곳에서 볼거리는 라오스 국경,이얀마 카지노 방문등이 있겠다.

 

 

치앙센은 사실 여행자에게 인기 있는 곳은 아니다.

 

하지만 한적한 국경의 도시에서 하루밤을 보내기에는 더없이 좋다.

 

일단 리조트의 가격이 저렴하다는 거

 

약 800바트정도면 하루밤을 아름답게 보낼수 있다.

 











 

 

사실 강변가의 마을이다보니 모기가 많다는 거 제외하면 풍경과 위치가 너무 좋은 곳이다.

 

아침에 일어났을때 풍경이 왠만한 풀빌라를 압도한다는 데 한표다.

 









 

 

치앙센

 

강가에서는 저녁이되면 자리를 깔고 각종 음식과 술을 즐길수 있는 자리들이 나타난다.

 

사실 분위기는 너무 좋지만 모기가 너무 많다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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