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베트남

베트남 사이공 걸어보기

마고패밀리(장독) 2024. 8. 1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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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면 떠오르는 것이 오토바이가 아닐까 한다.

 

 

도로에 넘쳐나는 오토바이 시끄러움, 매연등이 여행자를 어리둥절하게 한다.

 

 

그래서 나같이 조용한거 좋아 하는 이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여행자이기는 하지만 이 곳은 맛있고

 

저렴한 음식들이 나를 즐겁게 한다.

 

 



 

 

이 시끄럽고 소란한 도시에도 시민들이 즐길수 있는 공원이 있어 여행자의 마음을 푸근하게 한다.

 

 

위치는 데탐 거리에서 시내로 들어 가는 위치에있고 사실 도심 곳곳에 있다.

 

 

근데 이 공원안에는 불개미들이 무지 많다.

 

내가 여행자인줄 아는 지 현지인들은 물지 않고 나만 문다...

 

 

아마도 텃새하는 거겠지 ㅋ

 

 

에이 안간다 .....

 



 

 

데탐 거리를 나와 그 유명한 벤탄 시장에 나가 본다.

 

 

근데 사실 별로 살거도 볼거도 없다.

 

 

그냥 걸어서 지나 본다....

 

 





 

 

베트남도 결혼 시즌이 정해져 있는 지 곳곳에 웨딩 사진이 한창이었다.

 

 

관광지마다 웨딩 촬영 장소를 만날 수 있었다.

 

 

부디 행복 하기를 ....

 







 

 

볼거 별로 없는 호치민에서 관광객들이 많이 모이는

 

노틀담 대성당...

 

 

유럽인들에게는 인상적일 수 있지만 우리네에게는 별로 인상적이지 않다...

 



 

사이공 오페라 하우스에서도 웨딩 촬영이 진행중 ㅋ

 

 

 

 

저 멀리 포스코에서 만든 다이아몬드플라자가 보인다.

 

 

근데 모양이 잠실 롯데월드 2의 모습이랑 유사하다.

 

짝퉁이여 ㅋㅋㅋ

 

 




















 

 

단체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가는 통일궁...

 

 

나도 가고 후회했다...

 

 

토일궁이라서 몬가 스팩타클한 전시물이나 혹은 그런것을 기대했는 데 그냥 집무실...

 

 

입장료가 아깝다...

 

 





 

몬가 색다른 게 없을 가 하고 찾아간

 

벤타이 마켓

 

 

중국제 각종 제품들이 가득한 그냥 시장 ....

 

 

혹시 저렴한 마사지 가게나 있나 하고 찾아 봤지만 그냥 없음 ㅋ

 

 

사이공은 볼거 없는 걸로 ㅋ

 

 

 

사이공은 나처럼 스파를 좋아 하는 이들에게는 좋은 곳이다.

 

 

물론 태국처럼 전문적이지는 않지만 저렴한 가격에 스파프로그램을 즐길수 있다.

 

 

태국과 베트남을 비교하면서 베트남은 마사지 개념보다는 스파 개념이 발달 한거 같다.

 

 

태국은 약간의 고급스러운 바디 마사지인 스파와 일반 마사지가 혼합되어 있다면 베트남은 주로 스파

 

개념의 마사지가 발달 된듯 보인다.

 

 

그래서 약간 부담스럽기는 하다.

 

 

또하나 이해 할수 없는 게 베트남의 팁 제도이다.

 

 

보통 팁이란 상품 가격의 10%정도가 적당한 가격이다.

 

그 이상 준다면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 받았을 때의 애기이고

 

근데 베트남은 상품 가격과 서비스 가격이 따로 정해지는 곳도 있고 상품가격에 육박하는 서비스 팁을

 

요구하는 곳도 있다.

 

 

그래서 베트남을 여행 한 이들이 바가지를 썼다는 생각을 하는 거 같다.

 

암튼 이 팁 문제에 대해서는 다음에 논하기로 하자.

 

 



















 

자 암튼 사이공은 먹을 거로 즐기는 걸로.....

 

 

사이공은 볼게 없어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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