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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는 아침이 즐거워요.
아침이 참 다양하고 맛있답니다.
터키 호텔에서 일반적으로 받게되는 조식 메뉴
터키어로 카흐발트
사실 우리나라 정식처럼 많은 노동력이 들어 가는 음식은 아닙니다만
아침에 보통 아메리칸 블랙 퍼스트로 대표되는 간단한 조식보다는 많은 것들이
디스플레이 되죠.
제가 좋아하는 치즈, 그리고 신선한 야채, 또한 올리브....
사랑입니다...
파묵칼레 가는 길에 들렸던 데니즐리라는 곳에 우연히 들린 레스토랑에서 카흐발트를 만났습니다.
레스토랑 : 케밥 구르메
가격은 50리라(4,000원)
파묵칼레는 참 아름다운 곳이다.
특히 멜로즈 호텔의 아침 식사는 화려하다.
역시 아름다운 것에는 이유가 있다.
가지엔테프
가지엔테프는 한국의 전라도라 불리울 정도로 음식에 진심인 곳이다.
가지엔테프에서 묵었던 가지엔 테프 그린파크 호텔
머무는 내내 아름다운 음식에 반한 곳이다.
전세계적으로 디저트로 유명한 나라 터키
바클라바
사실 너무 달콤하다 못해 달아서 식사하고 간단하게 한 피스
그 외에는 못 먹음 ㅋ
헬바
제가 좋아하는 피스타치오 와 아이스크림이 혼합된 디저트
우리나라 인절미 같은 디저트
돈두르마
아이스크림 같지만 아이스크림보다는 조금 쫀득한 모 그런 맛
제가 사랑하는 아이
요게 치즈도 있고
견과류도 있지만
그리 맛있지는 쩝~~~~
다른 버전의 헬바
돈두르마
헤이즐넷의 생산지이다보니
아주 범벅을 한 디저트 ㅋ
돈두르마
차이와 단짝인
피스타치오 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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