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참 살기 좋다.
물가 저렴하고
호텔도 잘 찾으면 20불언저리내에서
구할수 있다.
비자는 30일이기에 조금만 신경 안쓰면 넘기기도 하지만
별 이상만 없으면 농카이를 통해 비자런을 하면되기에 비자연장하기도 좋다.
하지만
교통문제만은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다.
만약 교통이 개선되면 더 이상 저렴한 국가가 아닐지 모르나 ㅋ
암튼
이 곳 라오스의 주력 운송수단은
바이크...
거의 모든 라오인들의 운송및 생활 필수품이다.
그리고
툭툭....
3년전에는
보통
메콩 강변에서 여행자 거리 및 비엔티안 센타까지
3만킵이면 갔었는데
지금은
5만에서 10만까지 부른다...
보통은 6만킵에 갈거다...
육을 참 좋아한다 ㅋ
암튼 지금은
loca라는 앱이 있어 이동하기는 편하지만
이것 역시 편리한 수단일지언정 저렴한 수단은 못된다.
자 검색 한번 해보자
많이들 가시는
폰파파오
제가 있는 곳에서
약 13만킵(11천원)
모 우리나라 택시에 비하면 비싸지는 않지만 그래도....
장보러 자주 가는 디마트
요 주변이 동팔란이라 한국 음식점
바로 앞이 비엔티안 센타
팍슨등이 있어서 위치는 알아두실 필요가 있다.
이 곳에서 조금 살아 보니
다른 건 모 그냥 저냥 살겠는 데
교통수단이 문제다.
3년전에 렌트를 한적이 있다.
이게 경찰들이 어떻게 아는 지
지나가면 불러 세운다.
매번 50불을 내니 짜증이 나더라...
물론 모 저렴하게 냈다는 사람도 있더라마는
전 그런 경험은 없고 매번 50불씩냈다...
그래서 전 라오스 비엔티안 오면 렌트 안하고
그냥 로카타거나
툭툭 기사랑 대부분의 거리는 5만킵 내에서 쇼부 본다.
사실 코로나 전에는
버스도 있었다.
근데 지금은 운행을 안하는 지 아님
운행편을 줄였는 지 모르지만
안다닌다.
그리고 다닌다 하더라도
스케줄이 맞지 않아서
한국인들 탈려면 아마도 인내심이 필요 할듯 ㅋ
농카이 거치는 국제 버스
아마 여기 들어 가 보시면
육로로 이동하는 방법과 금액 나오구요....
국제버스는
중간에 국경에서 입출국 할때만 내리시고 그 버스 그냥 가시면
됩니다.
비엔티안 - 방콕
7/22 구매 해보니 450,000킵으로 인상
두배나 올랐음
탈랏사오 중앙 버스 터미널에 가시면
농카이
방콕
우돈타니 가는 국제 버스를 구입 할수 있다.
전 사실
방비엥이나 루앙프라방을 가고 싶었는 데
버스는 정말 불편해서 타기 싫고
새로 생긴
비엔티안 - 차이나 기차는 표 구하기가 만만찬다.
표는 기차역 과 비엔티안 센타 매표소에서 구매 할 수 있는 데
가격과 스케줄은 위와 같은 데
문제는 기차역을 가기는 무지 멀다.
제가 있는 곳에서 로카로
20만킵(18천원)
센타 데스크에 물어 보니
3일전에 와야 예약 가능하다 한다.
제대로 커뮤니케이션이 됐는 지는 모르지만
5일표를 살려면 센타에
3일에 가서 사야 한다가 대답...
현장 발권이 아니라
표를 인쇄해서 가져와서 파는 듯 보인다.
즉 즉석 죄석 체크 가 아니라 표 인쇄 한걸 파는 형태...
암튼
라오스 비엔티안 한달 살기는 참 저렴한 듯 한데...
교통이 만만하지 않다...
p.s
우리나라 좋은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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