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한달 살기 -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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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비엔티안, 방비엔,루앙프라방, 팍세등 모두는 돌아 보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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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곳은 여행했다 자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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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 안다고 생각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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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혹시 주제넘은 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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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가 거의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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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3년전 애기고 이번 여행에서는 비엔티안만 1달 있었으니 얼마나 바뀌었는지는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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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떤 음식에도 거부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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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와 호주대룩만 빼고 거의 전세계를 여행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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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한 곳은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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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빼고는 없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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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잘먹는 나도 인도는 조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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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카레의 그 노란 색만 보면 인도의 모습이 떠올라 숟가락을 내려놓는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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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인도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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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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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일은 이름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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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에 멜론인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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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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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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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 멜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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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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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만 봐서는 모르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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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바라보면서 든 생각은 아 신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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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예상 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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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수박 맛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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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난 여때까지 노란 수박이 있다는 걸 몰랐던 거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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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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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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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안과 워터멜론, 멜론 밖에 먹지를 않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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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편애주의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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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기 있으면서 시장도 가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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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도 가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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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을 저렴하게 즐기는 방법이야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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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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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처럼 재래시장 방문하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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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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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솔직히 별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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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수박을 예로들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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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성이 떨어져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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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거의 정액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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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방문했는데 크기에 상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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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0킵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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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는 익지를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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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도 두꺼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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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시장에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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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보던 과일들이 즐비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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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말고 노점은 조금 저렴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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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 제가 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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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사악한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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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이라해서 인지 전 살게 없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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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슨 몰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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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격만 따지지 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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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이 쇼핑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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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과일 을 해체해서 팔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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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여행자가 부담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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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6시 이후 방문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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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천하던 수박 이 5천킵에 팔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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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이후 한번 가보실 만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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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비엔에서 있으면서 3일에 한번 은 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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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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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은 저렴한거는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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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도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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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전반적인 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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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거, 비싼거 섞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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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취사 선택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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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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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c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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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주변으로 한국 마트등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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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국 음식점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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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머물기 좋은 위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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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도 비교적 깔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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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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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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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에는 이 곳이 애들 놀이터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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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손님을 위한 주차장도 넓던 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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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퓨전 한식당으로 재단장 한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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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을 주문했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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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을 주는 건 좀 에바이지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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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당이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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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이 수영장 있는 곳이라 혹시 애들 하고 방문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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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보실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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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이 튼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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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비엔티안 시내에는 많은 한국 음식점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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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점 찾는 데 불편함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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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맛있는 집 찾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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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인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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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 여행자 거리에 있는 한국 음식점은 잘 안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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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티안 센타를 자주 가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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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한국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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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미트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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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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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맛은 개개인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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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오픈한 팍슨 몰 지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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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코트에 한국 음식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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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저렴하기는 하지만 밑반찬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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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가 패스트푸드 느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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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끼 때우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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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식당 및 외국 식당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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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op chai sha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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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티안 센타 안에 있는 샤부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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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나라인 라오스에서 왜 그리 샤부를 열광하는 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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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부집이 장사가 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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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3년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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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천킵에 2시간이었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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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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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천킵에 1시간 30분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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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이 줄을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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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부페라고 많이 드시지는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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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프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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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센타에 있는 푸드코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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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팍슨몰이 생기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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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가게들이 철수 한 둣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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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팍슨 몰 보다는 여기가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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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자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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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전성기를 누리던 아이텍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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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너무 멀어서인지 한산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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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지하에 푸드코트도 먹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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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현지식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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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없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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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독일식 족발이 유명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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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몬가 좀 필리핀식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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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10시이후 라이브 공연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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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녁에 자주 방문하는 라이브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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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도 저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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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친구가 이뻐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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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7~8시 사이에 라이브를 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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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한잔 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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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 안쪽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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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많이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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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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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현재 관광객들이 많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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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하기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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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정도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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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적이었던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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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입맛은 대중적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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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라도 오실분은 많이 경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