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을 시작 하기 앞서 몇가지 말씀드립니다.
유흥이라는 부분이 많은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요소가 다분하지만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부분이고
유흥에는 다양한 부분이 함유되어 있어 가급적 논란을 일으킬 수 있는 부분은 가격
정보를 오픈 하지 않고 나열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은 자유주의 국가이며 이 모든 것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진다는 걸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글에서는 개인의 경험이 담겨 있으니 혹 만약 다른 부분이 있다 하더라도
님의 경험이 맞다는 걸 알려드립니다.
마사지(2024년 5월 현재 기준)
제가 머무른 곳 기준으로 한다면
한국인들이 많이 머무시는
림콩 즉 강변 중심으로 말씀드리죠.
이 주변으로
3년전에 시티 호텔 옆에 마사지업소가 있었다.
이번에 방문하니 없어졌고...
반사나에 마사지 업소가 없었는데 새로 생겼다.
호텔 안 1층에 위치해 있고
깔끔하기는 했지만 침구에서
약간의 냄새와 마사지사가 약간 좀 미숙한 거 같다.
전혀 프로의 이미지가 아니며 그냥 나이 어린 현지인의 느낌...
생타완 호텔
지하에 마사지샾
가격은 반사나랑 대동소이한데
약간 조금 더 비싼 느낌...
워낙 한국인들의 방문이 많았던 곳이라
한국어가 일부 패치되었는 데
침구도 좀 눅눅하고
편하게 쉴 분위기는 아니다.
마사지사들도 조금 어린 친구들이 의무적으로 하는 느낌...
한국 나이드신분들이 많이 찾는 다는 느낌...
아마 한국 여행객들이 가장 좋아 할 만한 곳..
스타 바버 - 이발 소 겸 마사지
요기 이발 코스와 마사지가 있는 데
찾아가실만 하다.
일단
이 집의 주력 메뉴는
vip 코스(각 코스 타로 하실 수 있어요. 머리 커팅을 빼도 되고..)
머리 커팅
손,발 마사지와 손톱 커팅
샴퓨
페이스마스크
귀청소등
그리고
마사지도 함께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다른 곳보다는 잘 하더군요.(한국인들이 좋아할만한 곳)
좀 비싸요....
그렇지만 하실만 하다는 말밖에 ㅋ(아 더 애기하면 심의에...)
요기는 다들 아시는 비엔티안 마사지...
다른 애기는 못하겠고
종업원들이 다 베트남 언니야들이에요....
영업하구요.
예전보다 가격이 올랐어요.
비엔티안 마사지
바로 밑에 있던 호텔 마사지는 문닫았더군요.
자주 이용했던 곳인데 말이죠...
여기는 제가 아끼는 곳...
주인이 아마도 중국계인 듯 한데
애들이 깔끔하니 젊어요.
저 노란색 차로 출퇴근 시키더군요...
가격도 적당하고...
탓담까지만 가시면
탓담에서 오른쪽으로 보일거에요...
호아킴이라는 베트남 호텔 라인...
메콩호텔에 가라오케가 있고
그 옆에 보면
마사지업소가 새로 생겼습니다.
사실 좀 색다른 걸 기대하고 방문했는 데 그냥 마사지 업소 ㅋ
가격은 아마 비엔티안에서 제일 비싼듯...
저처럼 기대를 가지고 방문하시면 반드시 실망 ㅋ
vip코스(이름만 그럴듯....)
300,000킵(기대하는 것 아무것도 없음)
마지막으로 제가 가장 자주 방문했던 마사지샵을 소개 합니다.
주인은 베트남 여사장님인듯 하구요
가격은 비엔티안에서 제한 한 마사지 업소 중 가장 저렴
동네 아줌마들의 모임터이기는 하나
저녁 6시이후 방문하면 편안하게 받으실수 있어요.
가격은
오일 1시간 9만킵
발마사지는 7만킵
위치는
여기로 가시면 됩니다.
총평
마사지를 좋아하는 필자는 라오스의 많은 업소를 방문했는 데요
사실 가성비로 따지면
태국에 비할 바가 못됩니다.
단,
더운 곳이라 낮에 하실게 없을때 방문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너무 기대 하지 마시고 그냥 손길을 즐기는 정도의 수준입니다.
라오스의 마사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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