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코로나가 풀리고 한달 살기 모 이런걸로
한달동안 비엔티안에만 있었다...
해보고 싶은 거...
하고 싶은 거 다해 본거 같다...
모 살면서 얼마나 많은 욕망을 가지고 살까 ?
하지만 다 못이루고
가는게 인생이라...
이제 더 큰 욕심은 없다...
저번에 라오스 오면서 못해본게 있다...
사실 시도는 했었다...
근데 귀차니즘으로...
암튼
여행자 거리에 가서
09:20
비엔-루앙프라방 350,000킵(27,000원)
2등석 느린기차 3시간
-공정가격: 242,000(+수수료 108,000킵)
08:00
기차역 픽업 250,000킵(여행자 거리는 200,000)
: 19,210원
Don Noun, 라오스
예약을 하고...
오늘 루앙프라방으로 간다...
공항보다
더 엄격하게 짐검사를 한다 ㅋ
암튼 중궈런 맘에 안드네...
모기약 2개 뺏기고
통과...
자 이제
루앙에서 호텔로 이동할 미션만 남았네...
예전에 그렇게 힘들었던 길이
이제는 쉽다.,
중귀를 미워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비엔티엔에서 방비엥까지
1시간
정확하게 도착한다..
아이씨
중궈의 기본은 연착아니었던가...
내가 그동안 변한 증거를 몰랐던 거...
가는 내내
이런 풍경을 보여준다..
드디어
비엔티엔에서 루앙프라방까지
3시간만에 도착했다...
오늘만
중궈 만세...
라오스 빡쎄에서 비엔티안을 거쳐 신들의 고장 루앙프라방으로 간다. 사실...
아주 오래전
루앙프라방 가기 위해
24시간의
버스 여행...
지겹다...
다시 한번
오늘만 중궈 만세 ㅋ
p.s:
루앙프라방 기차역에서 시내까지 이동은
역에서 나와서 왼쪽에 스타렉스급 차들이
줄지어 있어요.
가격 물어 보고 타면 됩니다.
시내까지 35,000킵
호텔까지 데려다 줘서 전 5천킵 더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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