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칫역은
태국의 북부버스 터미널이다.
치앙마이, 치앙라이 우돈타니, 라오스를 여행하시는 분들에게는 익숙한 곳일것이다.
대부분 시내로 들어 가기에 지나가는 곳이지만
전 방콕을 느끼기 위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북부의 여행객들
현지인들이 모여서 하나의 사회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죠.
우리가 익히 잘 아는 짜투짝 시장 , 그리고 어떠꺼 시장이 위치해 있습니다.
제가 방콕에서 자주 애용하는 어떠커 시장
위에 게찜이 400밧
골뱅이 400밧
짜뚜짝 주말시장
주말이라면 아이쇼핑도 할겸 가보실만 하다.
평일이라면 어떠커 시장
바로 옆이라 편하다...
이 주변으로 유니언 몰과 센트럴백화점, 로터스 슈퍼, 빅씨등이 있다.
먼저 로터스 슈퍼는
3층에 마사지샵
이 근방에서 제일 저렴한 마사지 샵
빅씨는
원래 빅씨는 조금 저렴한 물품들을 판다.
안에 입점해 있는 음식점들도 조금은 저렴한 현지 음식점
시내까지 안나가더라도
쇼핑을 충분히 할수 있고
과일이 필요하신분들은
이곳 지하에 마트가 있어 쇼핑하기에 충분하다.
일단 이곳은 현지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며 야시장 주변 펍, 그리고 클럽까지 있다.
물론 현지인들 대상 영업이니 외국인들은 조금 외롭기는 하겠다.
유니언 몰 주변으로 저녁에 참 많은 라이브 바들이 있다.
음악이 듣고 싶어 방문한 바...
나름 루프탑을 가지고 있는 클럽
라이브와
현지 음식의 조화...
p.s
방콕하면
우리는
보통 여행자 거리인 카오산 로드
수쿳빛 지역, 통로지역 등을 많이 찾게 되는 데
저는 모랄까 마이너라 ㅋ
그냥 현지인들이 찾는 곳을 가게 됩니다.
물론 저도 가끔은 저 유명 지역을 갑니다만 ㅋ
암튼 한 나라를 이해 하는 방식은 다양하다는 걸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아시아 > 태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국 농카이에서 라오스 비엔티안으로 이동 (0) | 2024.08.12 |
---|---|
태국 방콕 v20 부띠크 호텔 리뷰 (0) | 2024.08.11 |
태국 방콕 교통편한 외곽 이야기 -랏프라오역 (0) | 2024.08.08 |
방콕에서 한국 라면이 그리울때... (0) | 2024.08.06 |
태국 기차 여행 - 새로운 기차역 (방쓰역) (0) | 2024.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