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국

태국 방콕 v20 부띠크 호텔 리뷰

마고패밀리(장독) 2024. 8. 11. 00:29
728x90

방콕에서 두번째 선택한 호텔

https://goo.gl/maps/WxNHZSxjfcMEzYTX8

사실 이 호텔을 선택한 이유는

모칫역에서 가깝기 때문이다.

비엔티안에서

요런 버스를 타고 이동했는 데

비엔티안 중앙 터미널(탈랏사오)에서 출발하고

가격은 450,000킵(38,595원)

버스는 2층 버스이고 아래층이 편안하다.

위층은 태국인들이 많았는 데

아래층은 바로뒤에 화장실이 있고 1인석이 3좌석이 있고

2인석이 3좌석 있었으나

나와 한명의 현지인만 이용하면서 쾌적했음.

저녁 6시에 출발해서 7시쯤 국경통과하고

다음날 5시에서 6시 사이에 도착한다.

제가 숙소를 고르는 기준은 내가 내리는 곳에서 가깝게...

이유는 가급적 소소한 신경전을 피할 수 있기 때문..

모칫 터미널에 내리면 호텔까지

그랩에서 약 150밧정도 나오는 데

평소에 다녀보니 택시로 50밧정도

도착해서 새벽에 흥정하니 120밧 미만으로는 이동안함...

암튼 120밧에 합의하고 이동..

아침에 7시에 얼리 체크인을 요구했더니

숙박비의 50퍼센트 요구..

아 참

3년새 야박해졌네 ㅋ

아침에 12시간 버스에 있었던지라

500바트로 합의

호텔 입실...

관광객이 많이 들어 오지 않아서인지

위치가 그리 좋지 않아서인지

룸컨디션이 좋다.

박당 1,200바트 주었는 데

이그제큐티브 디럭스룸으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수영장도 있고

사우나

짐 등

호텔이 갖추어야 할 시설들이 잘 갖추어 있다.

항상 호텔들어갈때는 이 사진을 보여주면서 흥정하면 되는 데

주변에

mrt와 bts교차하는 역인

https://goo.gl/maps/e1x78uuPN3ThDQSW9

여기서 택시로 45밧

오토바이로 40밧 정도 나온다.

몰론 나갈때는 셔틀을 이용하면 무료다.

주변은 주택가이지만

타이항공 뒤편으로 국제 시장이라고 하는 시장이 있어 현지 음식을 즐길수 있고

대로변으로는 위 식당과 같은 스테이크도 즐길 수 있다.

물론 세븐 일레븐도 있다.

마사지 샵도 있는 데

발마사지 350밧정도 하지만

따로 팁을 주지 않는 걸 보면 팁포함인듯 하다.

단 조금 걸어야 한다.

모칫에서 진입하려면 이곳에서 해야 한다.

반대편 주택가에는 이런

인스타 전용 카페도 있다 ㅋ

개 비싸 쩝....

p.s

사실 많이들 가시는 수쿰빗의 유흥가가 교통면에서

편리하지만

사실 그런것에 흥미가 떨어질 나이라

그냥 맘잡고 나가지 않으면 잘 안가는 지라

이런 곳에서 호캉스도 즐길만 하다.

이 호텔의 최대 장점은 일단 위치

돈무앙까지 택시로 200밧

모칫까지 10분거리

이 주변으로 여행 하시는 분에게는 추천할만 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