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16일간의 크루즈
탑승선 : 로얄 캐러비안 크루즈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세계 최대 22만톤 크루즈선 오아시스호 보유 선사 (rccl.kr)
코스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 -> 몬테비데오, 우루과이 -> 푼타델에스테, 우루과이 -> 해상 -> 푸에르토마드린, 아르헨티나 -> 해상 -> 케이프혼, 칠레 -> 우수아이아,아르헨티나 -> 푼타아레나스, 칠레 -> 마젤란해협 (항해) -> 칠레 피오르드(항해) -> 푸에르토몬트, 칠레 -> 해상 -> 발파라이소, 칠레
사실 모든 이들이 마찬가지겠지만 사람이 꿈을 꾼다는 의미는 아마도 이루기보다는 이루려고 하는 것에 대한 만족이리라....
버킷 리스트중에 하나
멋진 유람선을 타고 세계를 여행하기...
또하나의 꿈을 이루었음에 감사하며...
아르헨티나의 항구에서 출발한다.
내게는 설레는 일....
그리고 새로운 출발...
다른이들의 짐이 많다...
드레스코드를 맞추려면 정장도 있어야 하는 데...
깔끔한 옷이면 괜찬겠지...
크루즈를 탑승하려면 이것저것 준비할게 많다.
크다...
크다 못해
거대하다...
워낙 거대하다 보니
항구에 정박 하지 못할때는
보트를 내려 이동하기도 하고
조그마한 배들이 실어 나르기도 한다.
크루즈 내부에는
승객들이 즐길수 있는 모든 시설이 있다...
카지노
실내수영장
야외수영장
극장
등과
식당도
뷔페식당
그리고 정찬 식당 - 드레스코드 갖추어야 함
간식식당...
술을 제외한 모든게 크루즈 요금에 포함...
배를 타고 지겨워 질테쯤이면
돌고래 같은 친구들도 나타난다 ㅋ
정찬식당 같은 경우는
룸으로 그날의 드레스코드가 배달되기도 ㅋ
드레스코드 안 맞으면
부페 식당 가야함 ㅋ
크루즈에 승성했던 두번째 목적
팽귄 보기 ㅋ
비록 탈피하는 팽귄을 보기는 했지만 ㅋㅋㅋ
p.s
버킷 리스트
- 크루즈 타고 와인 마시기
2. 남극 탐험하기
3. 팽귄하고 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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