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이테리 로마의 추억

마고패밀리(장독) 2024. 8. 1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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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한번도 아니고 세번이나 찾아 가게 할만큼

묘한 매력이 있는 도시...

그중에

무언가 홀리 듯이 찾아가는 곳이 있다.

항상 올때마다 찾게 되는 곳....

트레비 분수....

하나의 의미는 다시 로마로 돌아 오게 해달라는 약속

 

두개의 의미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해달라는 기원

 

세개의 의미는 원래 카톨릭 국가인 이태리에서는 이루어 질수 없는 이혼을 의미하는 데

 

보통은 이루어 질수 없는 일을 이루게 해달라는 소원의 의미이다....

 

 

세개의 의미....

 

내가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이루어 질 수 없는 무엇을 이루었는 지는 모른다...

바티칸

무교인 나에게

종교적 의미는 없지만

어려울때 힘들때 찾게 되는 그 무언가...

그런 곳이지 싶다.

한때

로마 4대 바실리카 찾기 모 이런걸 해본 적 있다.

그런데 의미가 없는 게

온 성당이 다 바실리카다 ㅋ

바실리카란

 

왕궁 등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바실리케에서 유래한다. 그러나 보다 일반적으로는 가톨릭 성당의 원형에 해당하는 바실리카식(式) 성당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바실리카식 성당은 4세기 이후 로마의 바실리카 형식과 구조를 기조로 하여, 카타콤 안의 예배소나 로마인의 저택 일부 등을 도입하여 성립되었다.

성베드로 성당, 산타마리아 마조레,성 바오로성당,라테라노(성조반니)

4대 바실리카중

가장 아름다웠던

성바오로 성당...

산탄젤로 성

원래는 로마 황제의 무덤으로, 하드리아누스가 135년경에 기공, 139년 안토니누스피우스가 완성하였다. 1변(邊)의 길이가 약 87m, 높이 13m의 정사각형 대좌(臺座) 위에 지름 약 70m, 높이 약 30m의 원탑(圓塔)을 세우고, 그 위에 흙을 쌓아 나무를 심었으며, 정상에 작은 탑을 세운 총 높이가 55m에 달하는 대분묘로, 카라칼라황제에 이르기까지 여러 황제가 매장되었다.

로마제국이 붕괴되면서 5세기에는 요새가 되고 1379년 교황의 소유가 되었다. 외부는 우르바노 8세가 개조하였고, 하부에는 하드리아누스의 널방[墓室]이 남았다. 중층(中層)과 상층(上層)에는 르네상스 이후의 실내장식과 미술품이 많이 있다.

천사와 악마라는 영화로 인해 한번쯤은 가보고 싶었던 곳...

이 역시 영화에 심취했던

천사와 악마에 등장했던

나보나 광장

가장 인상깊었던 분수...

가리발디 광장

콜로세움

로마는 고대 도시다.

많은 유적지와

볼거리들

그리고 맛있는 음식...

홀리듯이 찾게 되는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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