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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을 여행하면서 학교들을 가보게 된다.
우리들의 학교 개념하고는 많이 틀려 보인다.
우리들의 어린시절을 보면 학교운동장에서 마음 놓고 뛰어 다니고 축구도 하던 기억들이 떠오르는 이들이 대부분일것이다.
사실 몽골의 학교들은 운동장이 없어 보인다.
대학교 또는 중학교도 마찬가지 처럼 보이는 데 나만의 착각일까?
하여튼 몽골 친구의 딸이 생일이란다...
맛있는 걸 사 줄까 하고 애기 해봤더니
학교에서 운동회를 한단다.
같이 가자는 데 색다른 경험이 될거 같다.
도착하니 학교 운동장이 아니라 강당 같은 곳에서 한다.
학부모들을 다 초청해 놓고 무언가 열심히 설명하는 데
나도 예전에 저랬을 까 하는 생각이 들만큼 천방 지축이다. ㅎㅎ
약 1시간동안 몽골인 부모들과 같이 웃으면서 아이들의 재롱을 본다.
귀엽다.....
위의 사진은 몽골 친구의 딸이다.
귀엽지 않나?
근데 아프단다.
많이....
무언가 도움이 되고 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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