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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를 사서 선반위에 올리고
본격적인 2박 3일의 기차여행에 나선다...
라테는 ...
기차에서
인터넷이 안되서
책을 한 두권쯤 올려놓고
내릴때쯤
버렸던 기억이 있는데...
라떼는 이거 못쓰겠어 ㅋ
지금은 심지어 게임도 가능하다 ㅋ



차량의 맨 앞에는
식당칸이 있고
1호차라인은
자유석 내지는 시팅석...
5호차부터 2등석 1등석이고
맨마자막 객차가 승무원 석이더군요...
특급 열차가
se1인줄 알았는데
아닌듯...
역시나
변기가 문제...
아침에는 반드시 화장실을
가야하는 필자는
이게 가장 난관...
그나마
승무원칸쪽은 상황이 나음 ㅋ

모
뜨거운 물은 나오니
라면은 먹을 수 있다...
하지만
베트남
아줌씨들은
질서 이런걸 모른다...
그게 아줌마들의 직업병인줄은 모르겠고...


베트남 열차가
정겨운건
여기도 목욕탕 의자
사용한다는거...
2층 침대를 예약 하고 보니
1층에서 멍때리는 게 안되
밖에 목욕탕 의자에
앉아 있지만
게임도 되는데 모 ㅋ
내일 아침까지만
버티면....
호치민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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