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라오스

라오스 유흥이야기

마고패밀리(장독) 2024. 8. 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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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이야기

혹시 이런 분들은 패스 하시고 그냥 가던 길 가세요 ㅋ

1. 30대 미만 어리고 잘 생기신 분

30대 미만은 그냥 비엔티안 디플러스 클럽 가세여.

어리다는 건 무기이자

자신감입니다...

전 과거에서 무엇을 가져 올 수 있다...넌 무엇을 가져올래 하고 물으면

다른 건 다 필요 없으니 젊음이라고 애기 하겠습니다...

그만큼 젊다는 건 무기입니다.

현지 젊은이들과 어울리면서 그들의 교감을 이끌어 내세요...

아마도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거에요...

그만큼 수준있는 친구들이 옵니다...

2. 라오어 and 태국어 잘하시는 분

그냥 가던 길 가세요 ㅋ

언어가 되시면 아무데나 가셔도 잘 먹힙니다...

길가다 쓸데 없이

타올라이? 하지 마시고 ㅋ

3. 그냥 들이대...

이 분들도 그냥 패스하시고 가시던 길 가세요 ㅋ

들이대는 나이든 이가

아니라

젊은이들의 특권입니다...

모르죠 제가 경험 해 보지 않은 걸 들이데가 있을지는 ㅋ

4. 난 몸짓으로 들이델 수 있어...

그냥 이분들도 가시던 길 가세요 ㅋ

스스로 온몸에 풀도핑을 해서

내 얼굴정도면 혹시

내 춤정도면 혹시...

내 유머정도면 혹시...

얼굴도 모르는 외국인이 우스꽝스런 몸짓을 보였다고

몸과 마음을 열어 줬다.

근데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

세가지입니다.

- 너무 부끄러워서 돈 애기를 못했거나

말이 안통해서 그냥 나왔거나

정신없이 나오다 보니 돈을 못 받았네...

- 몬가 결함이 있거나..

아님 잘때가 없거나...

- 술이 너무 취한 상태에서 따라 왔는 데

모르는 놈이네 하고 오거 나 ㅋ

자 사설 건너 뛰고

라오스 유흥 초보자 사용 설명서...

1. 픽업

가라오케에서 픽업 하시는 걸 제외한

쉽게 설명해서

청*리, 천*동 , 미*리에서 일하는 친구들을

자신의 호텔로 데리고 오는 겁니다...

그러니 사실 시설 정말 형편없습니다.

여기서 픽업 하실분은 가급적 거기서 술드시지 마시고 빨리 데리고 나오세요.

쥐도 다니고 모기도 있고

술맛 떨어집니다...

p.s : 전 애들 하고 흥정했는 데

다른 분들은 마마하고 딜했다고 하더라구요...

캐바캐인거 같고

보통 라오 씨로이(태국어로 씨센)에서 란능(능란)으로 딜하고

시간을 지정하지 않으면 도망갑니다 ㅋ

대표적인 업소로

제가 가본 곳은

제니

요 근방에 2_3 개 정도 있었던 듯

인팽 앞에 보면 바가 있긴 했는 데

비어바라고

허름한 건물에 탁자가 있는 곳이 몇개 있습니다.

그 라인으로 몇개 정도 있는 데요

주변이 많이 어둡습니다.

참조하세요...

이 곳들은 제가 가본적이 없습니다...

혹시 가보실분들은 가 보시는 데

시내에서 많이 멀어요...

교통 비용이 비싼 곳이니

참조하세요..

캐바케지만

사실 불쌍한 애들이라 소중히 다뤄 주세요...

방어기재가 강한 애들이라

일부 손님들이 험하게 다룬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마음 열어주면 잘하기는 하지만

아마도 대부분의 손님들이 실망 하실겁니다...

몰론 제 개인의 경험 일뿐입니다...

2. 로컬 ktv

우리나라 단란주점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술값

어떻게 먹냐에 다르지만

보통 1천에서 2천정도 (바트) 정도

픽업비 1백에서(킵)1백3십

대표적으로

인팽가라오케

다오캄의 메르시가라오케

메콩가라오케 정도

산지앙의 그랜드 산지앙 정도(여기는 조금 애매...)

한국 ktv인 메두사등도 여기에 해당 되겠죠...

p.s

요즘 메콩이 지들이 로컬인지 모르고 가격을 세트로 메기거나 하는 걸 보면

정신 나갓음 ㅋ

로컬 가라의 특징은 보통 일하는 친구들이 픽업 업소에서 일하 던 경우가 많습니다.

즉 출근비가 있는 업소 없는 업소등으로 나누고

별도로 단골에게 관리하는 애들도 따로 있어요...

그 애들은 반드시 데리고 나가야지 안데리고 나가면 마담이

얼굴색이 변함 ㅋ

그 애들인 경우 저녁에 손님 찾으러 클럽에 가기도 해요...

3. 상급 클럽

보통 이경우

금액이 상상을 초월하고

마담이 특별 관리하는 애들이 있어

한두번 가서는 못 볼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통 데리고 나가는 게 1천위안 부터 시작입니다.

그 대표적인 경우가

산지앙의 상급라인 호텔들의 경우

접대를 위한

나이트클럽이라고 하지만

우리나라 룸싸롱 형태의 클럽을 가지고 있고

소속된 푸싸오들을 보유하고 있다...

대부분 중국어를 잘하는 걸로 보이고

이유는 우리나라 1980년대

접대가 어디서 이루어 졌는 지 생각 해보면 알수 있다...

그래서 뜨내기 손님 특히 중국어 못하는 한국인이 방문하면

푸대접 받는 다 ㅋ

주대는 보통 300불이상

픽업은 1천위안

전 경험해본적은 없지만

디플러스나

혹은 닥터 오스카도 있지 않을까 싶다.

아마 많이 방문하실

산지앙 시장 반대편 여기도

따로 애들을 관리해서

비지니스 고객에만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ps.

저 보다 더 많이 아실분들은

많겠지만

저 역시 한 10년정도 라오스를 방문한거 같아요...

제 취향이기에 픽업하는 친구들보다

가라오케에서 픽업한 친구들과의

교분이 더 많습니다.

고민안하고

즐겁게 놀수 있고

더 주는 만큼

행동에 제약이 없고

즐겁게 노는 것...

그 이상의 추억이 없죠...

그 친구들과 함께 살거도 아니구요 ㅋ

그래서 전 환경 열악한 곳은 안갑니다 ㅋ

몬가 결계가 심해요 ㅋ

ps2

혹시 노파심에서 부탁드립니다...

저보고 꼰대라고 하셔도 상관없는 데

꼰데가 맞으니까요....

어느 환경에 있는 친구들을 만나든지

제발 매너좀 지켜주세요...

제가 1970년대에 살았으니

교육이 부족한 시대에

청*리나 혹은 미*리등 가면 담배빵

폭행 당한 애들이 많았습니다...

교육이 부족했던 당시의 건달들이

하도 애들을 험하게 다룬 거겠지요...

그 건달들이

전쟁에 참여해서

베트남 가서도

똑같은 행동을 반복했죠...

지금은 2000년대

전 국민의 90퍼가 대학교 교육을 받았죠...

지킬건 지키고

해서 안되는 행동은 하지 마시고

한국에서 안되는 건 여기서도 안되는 겁니다.

이상 하수의 초보 유흥 사용설명서 입니다.

혹시 고수분들은 조용히 패스 해주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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