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점점 나이를 먹는 지 눈이 안 좋나 보다...
가끔 산책삼아 지나가다 보면
순간 순간 놀란다..
내 눈이 잘못 된건지
아님 잘만든건지 ㅋ
사람이 서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지은죄가 많은가 ㅋ
이 근처에 정착하게된 이유도
산책을 할수 있는 공원이 널직하니 있다는 거...
하지만 약간의 불편함이 있는 데
그건 이상하게 벌레나 모기가 많더라는 거 ㅋ
그래서 집에서 모기기피제를 뿌리고 나가기는 하는 데
가끔 잊을때가 있다...
오랜만에 나가봤더니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설치해놨다 ....
오호....
요즘 잘 이용한다...
그러나 내 몸이 문제인건지
모기들은 나를 기피하지 않는다는 거.....
그래도 저처럼 특수한 몸을 가지지 않는다면
잘 이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의 한잔
곡물로 만들어진
술에 잘 적응을 못하는 타입이라
요즘은 포도로 만들어진 모든 술을
마시지만
그래도 알콜도수가 높은 건 부담스럽다.
단, 알콜이 튀지는 않고
하루에 한잔 정도 마실만 하다...
반응형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믿음 그리고 우리 사회... (0) | 2024.08.04 |
---|---|
일상을 대하는 자세 - 순대트럭... (0) | 2024.08.04 |
빈 의자.... (0) | 2024.08.02 |
세월이 지나도 알아보는 이들.... (0) | 2024.08.02 |
여행의 추억 (3) (0) | 2024.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