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한달 살기...
우리나라도 다 못 본 주제에 남의 나라 다 보기는 좀 언벨런스다.
하지만
나처럼 우리나라 사람들의 이중적인 모습에 질린 이에게는 낫선 이들의
시선이 부담스럽지 않음이 이 또한 언벨런스다 .
암튼 작년부터
베트남 남부 구석구석 다니기를 계획해왔다..
https://goo.gl/maps/h9bHF8dR9AaqKQAm7 한국인이 요즘 관심을 많이 가져 하기에 이곳 껀터에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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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에서 가까운
하티엔과 락자까지...
이제 남부지역 종착지 붕따우에 와 있다...
이 곳 붕따우는 베트남 제 2 도시인 호치민에서 약 2~3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는 해변 도시다..
그러다 보니 한국인들도 많이 사는 거 같고
호치민 시민들의 휴양지 비슷하게 되어 있는 듯 하다...
처음 바라 본 첫 인상은 깨끗 하네 였다...
모랄까 대도시에서 2시간 밖에 안 떨어져 있지만
깔끔한 건물들과 도로 그리고 교통 체증 없는 파라다이스 ㅋ
언젠가 기회 된다면 한달 살기 해보 싶은 도시다...
이동
여기서 18만동(9천원)에 예약했다..
도착은 붕타우 숙소에 데려다 준다...
숙소
롯데 마트가 있다고 해서 여기로 예약했다...
할인 받아서 1박당 26천원
a동 b동 c동이 있던데
a동에는 gs25 편의점
b동 35층에는 수영장 그리고 헬스장이
c동은 개인이 분양을 받아서 임대 해주는 형태인듯...
숙소 넓고 생활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서 한달 살기에 적합한거 같으며
워크인으로 계약시 저렴할거 같음...
c동 1층에 에이전시들이 부스를 가지고 있다 ㅋ
근데 저렴하다보니 베트남 현지인들이 많다 ㅋ
그건 좀 단점인듯 ...
롯데 마트가 옆에 있어서
생활에 불편은 없는 데
베트남의 배달 서비스가 길거리까지만 배달 해주는 줄 모르고 물시켰다가
겁나 고생 했음 ㅋ
우리나라 택배 짱....
c ba 왜 문앞 배달은 안해주는 겨?
볼거리
근처에 있는 야시장인데 별로 볼거나 먹을 건 없으나 그냥 심심 해서 방문
임페리얼 호텔 앞 까페가 핫 플레이스인듯...
하이소들이 많이 보임...
임페리얼 호텔 앞 레스토랑
비싸보이기는 하는 데
깔끔 하고 깨끗함...
붕따우 최고의 라이브 클럽
하지만 좀 더워 보임 ㅋ
저녁에 잠깐 산책하기 좋은
해변과 야시장...
주로 해산물 팔더라...
지나가다가
pr걸이 이뻐서 여기 와 봐야지 했음...
구글에는 공연장으로 되어 있던데
들어가면 룸이지 않을까 싶음...
구글에는 없던데
삼미호텔 안에 마사지가 있더군요...
한번 가보고 소식 전하지요...
vip가 아닐까 함.
30년 여행의 촉으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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