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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에서 집에 갈때면 습관적으로 하는 의식이 있습니다...
손발톱 그리고 머리 정리...
그런의미에서 요즘 한국분들은
1군에 황제나 혹은 로얄이발소등을 많이 가지요...
전 모랄까
한국인들이 막 가게를 가득 채우고 사람하나 들어설때마다
시선이 모이는 그런 분위기를 좋아하지 않아요 ㅋ
해서
공항도 가깝고 여러모로 편한
탕롱지역의 이발소를 마직막으로 방문합니다...
가격은 40만동 (2만원)
팁은 포함이라고 하는 데 전 그냥 10만동정도만 줍니다...
습관적인 거지요 ㅋ
암튼 이집의 단점은 몬가 기승전까지는 하는 데 기승후가
안된다는 거 ㅋ
그래서 기승후는
다른 집에서 ㅋ
근데 몬가 달라진 거 같기는 해요..
호치민의 라운지는 비교적 편한 위치에 있는 듯 하다...
7번 게이트 근처에 갔더니
로즈 라운지가 있더라는...
개꿀하면서
마지막으로 열심히 먹어주고
집으로 출발...
아뿔싸!!!!!!!
에어콘 고장났네....
다시 비행기 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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