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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 수많은 호텔들이 있고
가성비 호텔도 참 많다.
저는 보통 5만원대 미만의 호텔에서 선택하게 되는 데
가끔 기분이 그러면 10만원 미만 호텔을 선택하게 된다...
최근 5년간 저는 온눗, 혹은 랏프라오, 짜뚜짝 근처에 호텔을 정했다.
이유야 많겠지만
일단 저렴하고 가성비있는 숙박 시설이 많은 경우가 많고
주변에 저렴한 먹거리 혹은 기반시설이 있습니다....
또 하나 교통이 많이 막히는 방콕에서
bts와 mrt 환승역인
파혼 요친 역이 있고
주변에 장거리행 열차를 탈수 있는
mrt 방쓰역이 있고
고속버스를 탈수 있는
짜뚜짝 역이 주변에 있다...
그러다 보니 그 주변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고
사실 모 시내 중심 호텔에 비해 특별한 거는 없다.
하지만 한국에서 정신없이 살다 쉬는 선택을 한다면
좋은 선택이다.
무엇보다도 한국인이 없다는 거 ㅋ
대신 시내 나가려면 택시나 오토바이를 타야 하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호텔 옆으로 먹거리 혹은
즐길거리가 조금 있다.
이 근처가 일본 승용차 수리 공장이라
여기 고객들을 흡수할수 있는 총라오도 조금 있다...
한정거장 거리에
나와민 시티가 있는 데
북부에서 한참 인기 있는 총라오도 이곳에 있다...
가격 비싸지 않고
놀기 충분한 곳...
혹시 나가기 싫으면
이 호텔 8층에
루프탑바가 있어 맥주 한잔 하며
방콕의 밤을 보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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