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와 조지아 그리고 아르메니아

터키 트라브존에서 소소한 생활

마고패밀리(장독) 2024. 7. 28.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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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100리라(8,800원)-양고기 직화구이

저 가게명을 번역해보니 군대 정육점 모 직역하면 그렇고 그냥 정육만 파는집인거 같다.

사실 트라브존은 흑해 연안에 있는 도시라서 전 생선 사기 위해서 도시 순회를 해봤다.

터키어로 발릭이 생선이기에 저 빌릭을 대충보고 들어 갔는데 ㅋ

정육점이었다는 ㅋ

사실 첫날 생선레스토랑은 찾기는 했지만 비쌀거 같아 망설이고 있다.

문제는 슈퍼 5곳을 돌아 다녀 봤지만 생선 파는 곳은 한곳도 없었다. 신기한 일일세 ...

생선을 슈퍼에서 파는 곳은 안탈리아에서 연어 파는곳 한 곳 밖에 보지 못했다.

물론 시장에 가면 생선을 판다.

주로 함시라고 하는 비린내 무지 나는 멸치와

종류 잘 모르는 생선

내가 원하는 홍합 이나 패류등을 받을수 없었다.

미디에 돌마는 파는데 왜 홍합은 없지?

신기한 일일세 ...


오늘 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발견한 신기한 음료 ㅋ

일단 나는 기침이 있으니 사야것고

독감 , 감기 예방 오호

암예방

소화기 보호

스트레스 해소 ㅋ

아 이거 왠지 모르게 만병 통치일세 ㅋ

주성분이

설탕

옥수수

기장.....

음 옥수수차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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