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스프, 함시, 전갱이, 야채 모듬,콜라, 차이 합해서 100리라
9,000원
아직도 모르겠다.
100리라의 가치
치킨 직화구이 1킬로
100리라
숙소 옆에 있는 식당
밥, 콜라, 빵, 치킨 300그람, 양고기 스프
합쳐서 100리라
스프는 양고기에 감자 그리고 해초인듯한 토핑
국물요리로 자극적이지 않고 먹을만했다.
신기한일이다.
100리라
9천원
국밥에 진심인 나로서는
국밥한그릇 값이니 싸다고 하루는 없지만
유럽에서는 이 가격으로 빵 정도나 먹을수 있을까 ㅋ
처음 터키를 여행할때 유투브나 방송에서 환율이 급등락해서 터키인들의 삶은 어렵지만 여행하기는 좋다 모 런 애기 때문에 이기적이지만 여행을 결정했다.
지금 약 1달 반이 다되가는 시점에서 중간 정리를 해보자.
물가를 궁금하시던데
물가라는 것이 상대적이라는 건 다들 아실거구요
스타벅스 지수라고 해서
한국에서는 스타벅스 벤티 사이즈가 5천원이라고 치고
터키 도시마다 다르겠지만 30리라 정도 했습니다.
약 2,400원에서 2,700원이었는데
아마 년말전까지는 인상분이 반영안되서 3배 정도 차이 난다고 했는데 그정도까지는 아니고 2배정도 저렴한거 같았습니다.
제가 자주 마시는 음료가 이 회사 제품인데
초코우유랑 바나나 우유 두제품다 1리터 15리라
합니다. 우리돈으로 1,300원정도
정말 우리나라 바나나우유랑 맛 비슷해요 ㅋ
그리고 콜라보다 더 자주 마시는 아이스티 1.5리터
10리라정도 880원
피자랑 비슷한 피데
그냥 조그마한 피자집에서 주문하면
32리라 2,800원
제가 좋아하는 에페스 윈터블루
1병 22리라 1,931원
모 음식점 물가는 제 다른 글을 참조하시면 될것 같구요.
생선은 함시라고 하는 멸치외에
도미 비슷한 생선이 무게당 계산하는데
음식점에서는
한 100리라 정도 하고
그냥 정말 어렵게 찾다보면 찾을수 있는 생선집에서는
한마리당 60리라 정도 하는거 같다.
나머지는
프랑스계열
미고스에 가면 냉동 수산물이 있는가 같다.
솔직히 다양하지 않다.
물이 4리터 짜리가 21리라
1,840원
여행 다 끝나갈때 생각해보니
정수기를 사는게 훨씬 좋다는걸 깨닫고 사게 되었다 ㅋ
169리라 14,830원
이렇게 쌓아 놓는거 보단 ㅋ
제가 자주 사는 야채는
오이 , 호박, 고추를 사는데
싸다는 느낌은 모르겠고 신선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모 대략 샹활물가는 이렇구요.
고기류는
사실 돼지고기는 없지만
양고기랑 쇠고기는 부담없이 드실수 있습니다.
제가 장 본 내역 대략 올립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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