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사실 와인을 주로 마시지만
와인을 좀 벗어 나고 싶어 몸부림 중이다.
위스키는
특유의 곡물향이
별로 안좋다...
그래서 맥주도 많이 못마신다.
해서 다양한 형태의 리큐르를 마셔보면서
실험을 해보는 데
내게는 아무래도 포도로 만든 것들이 선입견인지는
모르지만 잘 맞는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본다...
이 멜론 리큐르에
우유를 1:1로 해봤는 데
그냥 탄산수와 리큐르 조합이 괘안타....
멜론 맛 쥬스 느낌....
참 별짓을 다하네 ㅋ
술에 얼음을 타는 행위는 알코올을 섭취하기 위한 몸부림 일뿐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글세다...
개인차가 있으니 모...
좋은 술은 원액 그 자체에서 나오는
향과 맛을 음미하는
그 과정을 통해 태어 난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한다...
반응형
'와인과 술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드와인과 마리아주 (4) | 2024.07.25 |
---|---|
참치와 매칭되는 와인 (0) | 2024.07.25 |
스페인 와인과 어울리는 마리아주 (0) | 2024.07.25 |
포트 와인의 가치를 느끼려면... (2) | 2024.07.25 |
이제는 정착해야 할텐데 - 브랜디 생레미 시그니처 (0) | 2024.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