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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곳에 도착해서 생활하면서 마치 그래야 하는 것처럼 몸살감기가 다가온다...
아마도 오랜만에 시작하는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와 함께 무언가에 대한 그리움의 병이리라...
여기 싸다는 해산물도 생각나지 않고 와인과 스트레스에 대한 그리움이 먼저든다...
가이드북에도 그리고 세부를 소개하는 책자에도 파스타와 피자가 맛있는 이태리 레스토랑이라고
소개 되는 곳...
위치는 여러군데 있는 데
워터 프런트 호텔 옆에 썬 플라워 본점이 맛있다고 하더군여...
그래서 방문 했습니다...
먼저
에피 타이저로 모든 테이블에 세팅되구여
다음은 스테이크
헉 ~~~
하우스 와인 한잔 주문 했는 데
사진을 못 찍었네여 ㅎㅎ
하우스 와인이 품종이 멜롯이었던 듯 한데 와인레이블은 못봤습니다 ^.^
스테이크는 고기질이 좋았던 듯
한국보다는 맛있게 먹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서비스 뿐만 아니라 음식도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와인잔이 아름다웠죠 ㅋㅋ
이 집을 더욱 편하게 다가오게 하는 건
이 식당 옆에 마사지집이 있는 데 300페소에 한시간
그리고 그 가까이에 카지노가 있습니다...
한시간만에 2천페소를 날리기는 했지만...
음삭값 벌려다 날린 거 생각하면 스트레스 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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