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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햇빛이 따사로운 한 여름...
보홀의 아름다운 바다가 가고 싶어 졌다.
필리핀에 온지도 3주째 되가는 듯 하다....
적응 하기 위해 보낸 시간이 무색 할만큼 보홀에서의 하루는 아름다웠다.
4번 항구 에서 보홀가는 배는 왕복 500페소였던 거 같다.
약 4시간 정도 배를 탄후 도착한 비치는 현지인들이 굉장히 많은 비치였다.
그리고 음식들
그리고 디저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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