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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능적인 느낌의 자두향이 인상적이다. 평균 포도나무 수령 32년의 포도를 사용하여 만든다. 쵸콜렛, 구운 커피, 블랙 베리, 체리, 토스트, 오크향 등이 잘 믹스되어 있다. 현대적 스타일의 느낌의 센세이셔널한 와인이다. 비프스테이크 등 그릴에 구운 요리, 찜 요리, 치킨 요리, 훈제 오리, 스튜(또는 완자), 장어구이, 버섯구이, 파스타 등과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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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eau La Gomerie(샤또 라 고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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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고메리(La Gomerie)는 제라드 및 도미니끄 베꼬(Becot family, 생떼밀리옹 Premier Grand Cru Classe B Class의 Chateau Beau-Sejour Becot 소유주)가 1995년에 매입한 2.5헥타르 규모의 작은 개러지 와이너리이다. 평균 포도나무 수령은 31년이다. Michel Rolland이 오랫동안 컨설팅을 하였다. 100% 메를로로 만들며, 세컨드 와인의 이름은 Mademoiselle La Gomerie이다. 토질은 모래 및 진흙질로 이루어져 양질의 메를로 품종 재배에 적합하다. 생산량은 연간 약 750 케이스로 매우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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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품종
Merlot (메를로) 70%
Cabernet Franc (까베르네 프랑) 25%
Malbec (말벡) 5%
부드러운 과일의 특징과 스파이시함과 바닐라의 첨가된 복잡합을 가지며 전형적이고 부드럽고 매끄러움을 엄청나게 순수한 크리미한 과일의 짜임새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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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eau La Conseillante(샤또 라 꽁세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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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도 포므롤 지역의 위대한 와이너리인 샤또 라 꽁세양트(Chateau La Conseillante)는 약 300년전인 18세기 중엽에 리부른(Libourne) 지역에서 금속중개업을 하던 캐서린 꽁세양트 여사(Mrs Catherine Conseillan)에 의해 탄생되었다. 오늘날의 라 꽁세양트는 1871년 니콜라스(Nicolas) 가문이 토지를 매입하면서 이루어졌고 이후 5세대째 이어오고 있다.
현재 오너는 Mrs Marie-France Nicolas d'Arfeuille와 D. Bertrand Nicolas이다. 레이블에 있는 N 알파벳 로고는 1871년 니콜라스 형제들에 의해 만들어졌다. 포도밭의 위치는 포므롤(Pomerol)과 생떼밀리옹(Saint-Emilion) 지역의 경계 지역이다. 바로 인근에 슈발 블랑(Saint-Emilion Premier Grand Cru Classe estate Cheval-Blanc) 및 뷰 샤또 세르땅(Vieux Chateau Certan), 페트뤼스(Petrus) 및 레방질(L'Evangile)이 인접하고 있는 최고의 떼루아를 가진 지역이다.
토질은 진흙질, 자갈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포도밭은 12헥타르의 소규모 면적이며 이중 80% Merlot와 20% Cabernet Franc이 경작되고 있다. 생산 조건은 2005년 빈티지의 경우 헥타르당 38헥토리터를 생산하고 연간 약 5천 케이스 생산한다. 오크통에서 최소 12개월 숙성 후 출하하고, 이때 80%~100% 의 새 오크통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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