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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 구시가 유태인 골목 안에 있는 알칸타라 호텔
그 안에 플라멩고 공연장이 있습니다...
사실 세비야에는 다양한 공연장이 있었는 데여 저녁에 도착해서 예약을 못해서 이곳에 갈수 밖에 없었죠...
보통 공연장이 30유로선에 음료수 한잔 서비스 되는 곳
그리고 식사포함 38유로인가 하던 곳도 있지만
이 곳은 소극장
성인이 15유로 , 학생이 13유로였습니다..
원 공연은 사진 및 동영상 촬영 불가구여 마지막 피날레만 촬영이 가능합니다...
오늘의 출연자들입니다 ㅎㅎ
가수가 참 잘 생겼더군여...
사실 아르헨티나의 땅고와 비교했을 때 스페인의 플라멩고는 조금은 개인적인 성항이 강해 보이는
그리고 발놀림의 기교를 강조한다면
아르헨티나의 땅고는 조금은 처연한 ...
그리고 갈구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물론 개개인의 생각이야 다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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