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베트남

베트남 호치민 5성급 호텔 - 이스틴 그랜드 호텔 사이공

마고패밀리(장독) 2024. 7. 2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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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낯선 외국을 나게게 되면

일단 숙소나 호텔을 찾아가는 일이 난관일것이다...

지난 30여년 동안 여행을 반복했던 나에게도 이 점은

항상 스트레스인 경우가 많다.

사실 돈 걱정 안한다면야

공항 택시를 타면 그만이다...

하지만 공항 택시라는 것은 어느나라나 마찬가지로

그들의 고객인 여행자에게 항상 바가지를 선사할 준비가 되어 있는

공간이다.

이제 막 낯선 여행지에서 도착한 승객들은 일단 공항에 내리면 맨탈이

나가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그럴것이다...

그래서 우리들은 준비라는 걸 하게 되는 데

낮이야 공항에서 맨탈을 회복할 시간을 가질수 있지만

보통 저가 항공인 경우 늦은 밤이나 새벽에 도착하기에

더더욱 공항택시에 의존 할수 밖에 없다...

암튼 본론으로 돌아가서

그래서 선택한 호텔이

EASTIN GRAND HOTEL SAIGON

5성급이지만

가격은 7만원대

위치는 공항에서 가깝고

무엇보다 늦은 시간에도 부담없이 체크인 할수 있는

직원들이 항상 있는 곳....

호치민 공항 에서 내리면

왼쪽으로 나와서 택시 있는 곳으로 나오면

그랩 택시 대기 장소가 있다...

공항에서 이스틴 그랜드 호텔 까지

81,000동 (4,500원)

이것도 맑은 날과 비오는 날은 금액이 달라짐에 주의

비오는 날은 2배가까이 올라간다...

 

이스틴 호텔 옆에

gs25가 있고

신한은행이 있어서

여행자들에게는 편리한 곳이다...

 
 

사실 레스토랑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생각했지만

그리 많지는 않더라...

그래서 밖에서 사먹었다 ㅋ

좀 금액이 나가는 호텔을 선택할때의 기준은

수영장의 여부로 하고는 하는 데

3층에 수영장과 운동시설이 있다...

하지만 그렇게 선택하고는

물에 들어 가면 수영팬티 말릴 생각에

안들어간다 ㅋ

그럼 모하러 비싼 호텔에 머무냐고 하면서

자책도 해보지만

개취라 ㅋ

Ho Chi Minh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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