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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한달 살기 -클럽

마고패밀리(장독) 2024. 8. 1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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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현재의 몽골 유흥은 아무래도 클럽인듯 하다.

대부분의 cis권 국가들이 그러듯이 몽골 역시 수요일은 여성의 날로서 대부분의 클럽들이 여성에게는 입장료 무료와 함께 음료수 한잔을 제공한다.

그럼 현재 몽골에서 잘나가는 클럽을 알아보자.


metropolis club choco

위치 : 서울의 거리 서울 플라자에 위치
가격 : 남자 3만투르그
          여자 2만투르그
          맥주 하이네캔 병 8천원대
         
현재 울란바토르에서 가장 핫한 클럽 중 하나다.

위치도 서울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좋고

대부분의 몽골에서 나름 한 몸매하는친구들이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인 거 같다.

클럽과 라운지로 나누어 있고 수요일과 주말을 제외하면 라운지만 운영하는 듯 하다.

수요일에는 주로 오피스걸들이 많이 찾고
주말에는 몸매 좋은 친구들이 많다.

근데 이곳의 단점은 외국인에게는 관심이 없다는 거 ㅋ

그리고 dj가 음악 선곡을 잘 못하는 거 같다. ㅋ


mint club

위치 :  울란바토르 홈플라자 건물에 위치
가격 : 남자 3만투르그
          여자 3만투르그
          맥주 8천투르그선
          보드카포함 15만투르그 선이면  부스에
         착석 가능

아마도 인터넷 상에서 가장 잘 알려진 클럽일 듯 하다.

주말에 방문해보니 다양한 라운지를 가지고 있었고 시설도 훌륭하며 음악도 좋았다.

또한 테이블 주변에 가드들이 많이 배치되어 있어 안전면에서 우수했다.

그리고 외국인 친화적인 클럽이라는 생각을 했다.

주로 바에서는 프리랜서들인 듯 한 친구들이 많이 포진 되어 있었고 나름 말을 걸기 용이했다.


캐슬클럽

위치 : 울란바토르 어린이공원 내
가격 : 매주 토요일 캐슬 옆 공연장에서
          공연이 열림. 1인 2만투르그
          맥주 8천투르그선

이름이 몽골어로되어 있어 정확히 이름은 모르겠다.

하지만 캐슬클럽인듯하다.

외관이 캐슬을 닮아 있으니 ㅋ

암튼 이 곳은 본 클럽보다는 토요일에 열리는 야외 무대가 본 편이다.

나름 몽골에서 유명한 오렌지 뮤직이라는 업체에서 매주 라이브 무대를 가지고 함께 무대를 즐긴다.

매주 토요이이면 나름 몽골에서 이쁘다고 하는 친구들은 모두 이곳으로 출동한다.

야외에서 하다보니 샤슬릭도 팔고 맥주도 팔고 그런다.

캐슬 클럽은 댄스 동아리들의 모임장 같은 느낌이기에 별로 관심은 없다.

단점은 미리 애매를 해야 입장이 가는하다는 것.

그 외 클럽

face club

오래동안 건재하고 있는 로컬 클럽

다른  클럽들이 문을 닫아도 이 곳은 영업한다 ㅋ

비율상 현지인들 비율이 높고 그만큼 위험에 노출될 확률이 높다.

이유는 입장료가 없기 때문이다 ㅋ


ub jazz 클럽

위치 : 서울의 거리

이 곳 역시 바 와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는데
바는 외국인 친화적이고 라운지는 그냥 호프집 ㅋ

가격은 호프집 수준

나머지는 다음편에 돌아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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