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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티엔 시내에서 조금 멀리 떨어져 있다고 하는 테마 공원이다.
대부분 자유 여행객보다는 단체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인데
가기가 만만찮다.
일단
시내버스가 있단다.
하지만 패스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곳이기에 지나가는 택시 섭외를 했더니 40만킵을 부른다. 됐다 부자되라.
툭툭 아저씨랑 길고 긴 섭외를 한다.
왕복 20만킵으로 합의.
달려간다.
지도에서 보면 그리 멀지 않다. 태국 국경 우정의 다리 사이에 있으니 금방갈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이 툭툭 아저씨 돌고 돌아 간다.
매연에 어제 먹은 술이 올라와서 죽을뻔했다.
암튼 약 30분여 달린 후 도착...
한국 아줌마 아저씨들 천국이다.
그래 여기는 나같은 젠틀한 여행자가 올곳이 못되는 군 쩝....
그래도 볼거 없는 라오스에서 이 정도면 볼거리가 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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