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와 조지아 그리고 아르메니아

터키 에라주름 - 스키를 타다...

마고패밀리(장독) 2024. 8. 13.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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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주름은 2011년 동계유니버시아드 개최지라 스키 타러 오는 관광객이 많다.

그래서 그런지 고급 호텔이 많은 거 같다.

저 3200은 해발을 말하나?

그냥 찍어봄 ㅋ

일단 리프트 가격은 엄청 저렴하다.

시즌권 1,500리라 13만원

원데이 130리라 11천원

나이트 45리라 4천원

모 이렇고 장비 대여는 어플로 하는가 같은데

어려워 보여서 패스 ㅋ

시설은 잘되있다.

시내에서 약 5킬로 정도 걸리고

택시 타면 40리라 정도 나온다.

에라주름성

뷰 맛집

입장료 12.50리라

에르주름의 대표 먹거리

차케밥(cag kebabi)

눕혀서 구우며 양고기 90퍼센트에 10퍼센트 닭고기를 사용한 케밥

한 피스에 10리라 정도

음 환경 애기하면 긴데

터키는 개발도상국이다.

환경을 생각할만큼 여유롭지 않다.

모든 음식점에서 다 나무를 연료로 한다.

그러니 도시 가 자욱하다.

암튼 그러다 보니 거기에서 불맛이 깊숙이 배어 맛있다.

음 이상한 식당.

메뉴가 없다.

한가지만 판다.

술도 안판다.

손님 입장하면 저 음식만 준다.

요거트와 필라프 그리고 케밥,빵

일종의 정식

근데 손님이 있다.

신기한 일일세.

식대 57리라

초코칩 범벅

달다 무지 달다

25리라

에르주름 성채 가기전

군밤아저씨

10리라

맛있다. 두번 드셔도 됨

곳곳에서 보이는 인스턴트 케밥집

타북(닭고기)

22리라

p.s

에르주름 버스터미널에서 시내까지 멀다.

택시 50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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