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라오스

라오스 루앙프라방 일기 (2)

마고패밀리(장독) 2024. 8. 7. 15:30
728x90

루앙프라방으로

고생없이 오니 몬가 허전하고

또 몬가 빠진거 같다...

라테는....

이란 말이 격세지감으로

다가오지만

처음 루앙프라방을

올때

산넘고 물건너서

장장 24시간을 버스를 타고

온적이 있다...

근데

3시간만에

그것도 편안히 오니

참 자본주의 만만세 ㅋ

근데

중궈도 만만세다 ㅋ(중궈가 열차 건설했다...오해 안하시길 ㅋ)

암튼

요런 몰골로

꽝시 폭포도 기어 올라 가보고

혼자서

꼬냑도 마셔본다...

심심하면 야시장에 나가서

지나가는 아무나 붙잡고

한잔 술에 몸을 맡기고...

아마도

전생은

개 팔자였을듯 ㅋ

오늘의 루앙프라방 일기...

-끝-+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