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05 Two Hands Shiraz Lily's Garden Mclaren Vale(2005 투 핸즈 쉬라즈 릴리스 가든 맥라렌 베일)

 

2005 Two Hands Shiraz Lily's Garden Mclaren Vale

(2005 투 핸즈 쉬라즈 릴리스 가든 맥라렌 베일)

 

투 핸즈(Two Hands Wines)는 Michael Twelftree와 Richard Mintz가 1999년 호주에서 좋은 쉬라즈를 생산하는 지역에서 최고의 쉬라즈 와인을 만들고자 하는 명확한 목적 아래 회사를 설립하였다. 호주 남동부의 바로사 밸리(Barossa Valley)와 맥라렌 베일(McLaren Vale) 등 여러 지역의 다양한 쉬라즈를 이용해 고품질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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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유명한 와인 평론가인 로버트 파커는 투 핸즈를 '남반구에서 가장 좋은 와인메이커'라 칭했다. 투 핸즈는 호주에서 가장 좋은 쉬라즈 빈야드로부터 프리미엄급의 포도를 구하며, 각자의 포도원들이 가지고 있는 가능성을 최대로 만들기 위해 재배업자와 밀접하게 일하고 있다. 각각의 포도원들이 생산한 포도의 양이 얼마가 되던지 간에 crushing으로부터 발효 및 오크통 숙성까지 개별적으로 다뤄진다.

 

 

투핸즈의 여러 시리즈중

 

릴리스 가든

 

투핸즈는 바로사 벨리 멕라렌 벨리등을 오고가며 포도밭없이 와인을 제조하는 네고시앙이다.

 

벨라스 가든이 강한 초코렛 맛으로 임팩트가 강하다면

 

릴리스 가든은 은은하게 향을 풍기는 조금은 여성스러운 와인이었다...

 

중식과 마셨을 때 음식과 아름다운 매치를 이룬다고 하면

 

맞으려나....

 

 

암튼 벨라스 가든의 강렬한 향과 맛에 거부감을 느끼는 분이라면

 

조금은 여성스러운 릴리스 가든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