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 와인들
처음 시작
2005 Domaine Philippe et Vincent Lecheneaut Bourgogne Aligote
도멘 필립 에 뱅상 레스노(Domaine Philippe et Vincent Lecheneaut)는 부르고뉴 뉘 생 죠르쥬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멘 확장에 집착하지 않고 작은 빈야드를 유지하는데 집중하여 그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빈센트(Vincent)와 필리페 레슈노(Philippe Lecheneaut) 형제는 현재 4대에 걸쳐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훌륭한 와이너리를 소유하고 있다. 이 형제들의 와인양조와 포도재배기술의 노하우는 와인의 퀄리티를 꾸준히 업그레이드 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1990년부터 100% 새 오크통을 사용, 숙성시키며 일체 인위적인 필터링 작업을 실행하지 않는다. 또한 레슈노 와이너리에서 가장 중요한 철학은 생산량을 최대한 줄여 높은 퀄리티의 와인을 만드는 것이다.
로버트 파커는 '레슈노 와이너리를 뉘 생 죠르주에서 떠오르는 별로 묘사하기도 하였으며, 같은 지역의 와이너리 중 가장 위대한 와인을 생산하며 짙은 컬러, 풍미가 강하고 구조감이 좋으며 오크향과 그릴향이 잘 균형잡힌 맛있는 와인이다. 이 와이너리 와인의 절정을 맛보기 위해서는 10년에서 15년은 기다려야 한다'라고 평가했다. 생산 와인들은 꼬뜨 드 뉘 지역의 12개 AOC 원산지이며, 포도밭은 통털어 9헥타르 면적을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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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탄닌과 약간의 영빈 와인에서 오는 산뜻함 정도
1시간 정도 후에는 꿀향기와 함께 과실향이 폭발적으로 올라옴
가격 대비 짱.....
그리고
순서
2004 Chateau La Gaffeliere Saint-Emilion
아마도 생떼밀리옹 와인중에 가장 많이 마신 와인이라면 라 가플레르가 아닌가 한다....
포도품종
Merlot (메를로) 80%
Cabernet Franc (까베르네 프랑) 10%
Cabernet Sauvignon (까베르네 소비뇽) 10%
아름다운 루비빛을 띠고 있으며, 붉은 과일 및 블랙 베리 등의 과일향과 달콤한 꽃향기를 느낄 수 있으며, 오크향의 힌트를 얻을 수 있다. 과일향이 풍부하며, 신선한 느낌을 주며 적절한 산도를 지니고 있다. 가벼운 탄닌으로 부드러우면서 중간 정도의 바디감을 지닌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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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를로의 강건한 향이 코를 매혹시킨 기분 좋은 와인
2004 Chateau Lafon-Rochet Saint-Estephe
포도품종
Cabernet Sauvignon (까베르네 소비뇽) 70%
Merlot (메를로) 20%
Cabernet Franc (까베르네 프랑) 8%
Malbec (말벡) 2%
어두운 루비퍼플 컬러를 띠며, 체리, 커런트, 젖은 흙의 아로마와 우아하면서도 유쾌한 향을 느낄 수 있다. 집중도가 뛰어난 미디움 바디 와인으로 적당한 탄닌과 생기있는 특징을 보인다. 낮은 산도의 매력적인 부드러움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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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시음 적기가 아닌지 본연의 향을 피워 주지 못한 친구
4등급 크라크루 클레세이면서도 좋은 와인을 생산해내는 와이너리라는 평이 있다...
하지만 시음 적기가 안되서리 ㅎㅎ
포도품종
Cabernet Sauvignon (까베르네 소비뇽) 40%
Merlot (메를로) 30%
Cabernet Franc (까베르네 프랑) 20%
Petit Verdot (쁘띠 베르도) 10%
풍부한 과일향과 향수를 연상시키는 아로마와 오크의 터치가 한꺼번에 녹아 든 와인이다. 백향목, 베리, 백단의 아로마가 느껴지며 풀바디한 와인으로 실크처럼 부드러운 탄닌과 긴 여운이 인상적인 와인이다. 갈비 요리와 함께하면 더욱 더 좋은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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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이기에 좋아하는 녀석이기도 했지만
이 친구도 시음 적기가 안된듯 조금은 꼬리꼬리한 향을 품어냈던
그나저나 브랜딩 비율이 재미있네여 ㅎㅎ
그리고 메인 와인
2004 Chateau Certan Marzelle Pomerol
메를로(Merlot)이 표현할 수 있는 정점이며 뽀므롤의 가장 위대한 와인 샤또 페트뤼스와 거의 같이 멀롯 100%로 양조된다. 자갈, 모래 , 점토로 이루어져 배수가 수월한 토양에 심어진 평균 수령 25년의 메를로 나무는 강하고 튼튼한 과실을 맺을 수 있다. 이로부터 만들어진 와인은 과일을 직접 먹는 듯한 풍부한 향미, 단단히 응집된 남성스러움과 긴 생명력, 시간이 갈수록 더해지는 정교한 우아함을 갖고 있다. 튼실한 과실미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와인의 50%를 새 오크통에서 숙성시켜 강한 오크향을 더한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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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eau Certan Marzelle(샤또 세르탕 마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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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또 세르탕 마젤(Chateau Certan Marzelle)은 세계의 명사들과 와인 애호가들이 선망하는 위대한 와인, 샤또 페트뤼스(Chateau Petrus)의 생산자이면서 영향력 있는 와인거상인 장-피에르 무엑스(Jean- Pierre Moueix)가 소유 및 양조하고 있다. 세르땅 마젤은 오직 100% 메를로 품종만으로 만든다. 평균 포도나무 수령은 20년이며 섹시(Sexy)한 느낌의 와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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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대하고 오픈 했던 와인...
오픈하자마자 풍겨져 나오는 그 꽃향기...
어 역시~~~
이날의 베스트.....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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