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2002 Chateau Pavie Macquin Saint-Emilion
2005 Chateau Chauvin Saint-Emilion
(출연 빈티지는 1998)
1997 Chateau Cheval Blanc Saint-Emilion
-------------------------------------------------------------------------------------------------------------
왼쪽부터 샤토 파비 마퀸이야 샤포 파비 3형제중 하나이니 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ㅋㅋ
샤또 빠비 마큉(Chateau Pavie-Macquin)은 생떼밀리옹 지역의 프리미엄 와인으로 2006년에 Premier grand cru classe B 등급으로 승격된 와인이다. 빠비(Pavie)로 시작하는 3개의 와이너리 Chateau Pavie, Chateau Pavie-Decesse 중 하나이다. 19세기 보르도의 네고시앙이던 Ferdinand Bouffard가 소유한 포도밭 중 하나였으며, 인근 포도밭인 Chateau La Serre의 오너인 Albert Macquin가 인수하였다.
Pavie-Macquin은 한때 30년 동안이나 1인 기업으로 운영된 적도 있었으며, Albert Macquin의 후손인 Corre에 의해 인수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양조 및 운영은 Nicolas Thienpont와 Stephane Derenoncourt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 포도원은 15헥타르의 작은 규모이며, 재배 품종은 70% Merlot, 25% Cabernet Franc, 5% Cabernet Sauvignon 이다. 세컨 와인 이름은 Les Chenes de Macquin이다.
로버트 파커가 연달아 100점을 주었던 와이너리로 유명하죠 ㅎㅎ
가운데 레비블을 잘 봐주시기 바랍니다
언뜻보면 샤토 슈발블랑과 레이블이 비슷하지 않나여 ㅎㅎ
아마도 아무생각없이 산다면 그냥 슈발블랑이려니 할겁니다 ㅋㅋ
그 이유는 슈발과 예전에는 같은 포도원이었다는 이유기도 할겁니다 ㅋㅋ
샤또 쇼뱅(Chateau Chauvin)은 Saint-Emilion Grand Cru Classe 등급의 와인으로, 생떼밀리옹의 북서쪽 모래질 언덕에 위치한 작은 포도원이다. 16세기에 설립되었으며, 19세기에 이르러 Figeac과 Cheval Blanc과 포도원이 합쳐졌다. 이후 1981년에 현재 오너인 Madame Ondet의 조부인 Victor Ondet이 매입하여 운영되고 있다. 싱글 빈야드의 포도원으로서 모래질과 자갈, 철분이 풍부한 흙 등이 떼루아의 특징이다.
마지막 샤토 슈발블랑이야 다 시겠지여 ㅎㅎ
암튼 백마탄 왕자님에게 많은 기대를 했던 분들이 많은 데여
전형적인 보르도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임펙트가 강한것도 아니고 생떼밀리옹 와인의 특성상
편안하게 마실수 있다면 이해 할지 모르겠습니다....
암튼 화려하지는 않지만 실키한 기운에 목넘어가고 나서 느껴지는 치즈향...
나실때보다 마시고 난후의 느낌이 더 좋았다면 ㅎㅎ
아마도 화려한 향을 기대했다면 실망이었겠지만
은은하고 마시기 전부다 마시고 난 후의 느낌이라면 ㅎㅎ
전 추천하겠습니다...
고맙다 왕자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