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와 조지아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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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는 우리와 같은 3면이 바다인 국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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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은 흑해와 에게해의 중간에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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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쭉 안탈리아는 지중해에 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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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처럼 해산물이 풍부할거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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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렇지는 않은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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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잡히는 게 함시류의 전갱이들만 시장에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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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전세계에서 가장 유리한 바다를 가지고 있는 터키의 바다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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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은 바다를 끼고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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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항상 바다에서 낚시로 소일거리 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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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익히 아는 보보스 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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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스해협은 투어 종류가 많은데 사실 투어 회사에 신청 안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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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리라(2,000원) 정도에 왕복 투어가 가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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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대중교통(이스탄불 패스)으로 이동도 가능

단 투어는 아니고 이동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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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항구 주변으로 여러 회사 매표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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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 보니 가성비 있는 투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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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도시도 배로 이용할 수 있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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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 부르사 one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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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리라 (5,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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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도시 안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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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풍 휴양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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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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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바로 옆에 있는 조지아의 바투미 보다는 몬가 투박한 바다...

조지아의 바투미는 흑해 같지 않은 푸른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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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되는 해산물도 몬가 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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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수도 흐린바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