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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잔
준마이 북극곰의 눈물 벚꽃 에디션입니다...
제가 요즘 애정하는 사케입니다.
물론 최상급라인인 준마이 다이긴죠(정미율 50%)는 아니고 혼조조급이지만
이정도만 해도 훌륭하죠.
준마이 즉 쌀과 누룩, 물로 만든 순수주니까요...
공릉역에서
서울 과학 기술대 방향에 있습니다.
공릉역에서 멀지 않아요...
캐주얼한
스시집 같지 않게
어항도 갖추고 있습니다...
메뉴는
많지만
가성비측면에서
커플세트가 좋아 보이더군요...
참고로
콜키지는 협의해야 하지만
사장님이 5천원만 받으시더군요...
근데 사케잔이 2개밖에 없다시면서 소주잔 줄까 하길래
2잔 주고 소주잔으로 주나 하고 생각헸더니
그냥 3잔다 소주잔으로 주시더군요 ㅋ
그 부분은 글세요.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조금 커뮤니케이션의 오류라고 생각 되네요...
커플세트에
회와 스시 세트
그리고 식사 및 튀김등이 제공되서
가성비 있는 구성이라고 생각되며
추천할만 합니다.
단 , 훌륭한 구성 혹은 맛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캐주얼한 스시집인점 감안 해주세요...
스시로
배를 채우기에는 부족해서
장소이동...
요즘 순하리 레몬진이 나오네요...
마실만 하더군요...
과기대 근처라 학생들이 많아 시끌벅적한 곳이지만
젊은 분위기를 느끼실 분은 가보실만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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