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베트남

베트남의 제주도 푸꾸옥 여행 일기

마고패밀리(장독) 2024. 10. 9.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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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베트남 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호치민 - 푸꾸옥 국제공항

1백만동 (현재 환율로 55천원)

위탁 수화물(23kg포함)이 없으면

좀더 저렴하게 구매 가능 하며

베트남 항공 공식 홈페이지에는

현재 베트남 에어 라인과 자매 회사인 듯한 퍼시픽 에어라인이 공동 운항 하고

있는 듯 보이며

퍼시픽 에어라인을 선택 할경우 위탁 수화물 여부를 잘 확인 해야 한다...​

 

저처럼

위탁 수화물 여부 체크 안하면 공항에서

수화물 별도로 지불해야 하며

이 경우 매우 곤란하다 ㅋ

암튼

푸꾸옥 공항에 내리면

https://magofamily.tistory.com/33

공항에서 빈 버스가 무료로 운항 하기에

저렴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숙박은 저 같은 경우

https://magofamily.tistory.com/36

베트남 푸꾸옥에서 저렴하게 한달 살기 -sun viet bungalow

​위치 ​https://goo.gl/maps/VdiFmZrZ3eNkKh6j7Google Maps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goo.gl가격은 ​부킹 닷컴에서 ​박당 2만원정도에 예약 했고 ​​  ​거실과 내실이 분리 되어 있고 ​주방기구등이 갖추어져 있으며​저는 이용안했지만 ​수영장도 매일 관리하는 거 같다.​​단지 이 곳의 단점은 ​동네 개들이 너무 많다는 거 ㅋ​​전 이곳에 온 첫날 ​동네 개들을 다 불러 모아서 ​조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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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당 2만원대라 크게 부담없었구요...

식사 또한

아침이나 점심은

숙소에서 해결 했고

가끔

https://magofamily.tistory.com/30

베트남 푸꾸옥에서 맘놓고 먹으면...

https://goo.gl/maps/PaEtGZys2fwNeRJa8Dương Đông Night Market · 128 Đường Bạch Đằng, TT. Dương Đông, Phú Quốc, Kiên Giang, Vietnam★★★☆☆ · Food courtgoo.gl​오늘도 비가 오는 슬픈 날이지만 ​나머지 기간은 좀 쉬기 위해 ​이곳저곳 다녀본다...​https://blog.naver.com/dok4003/223187903803푸꾸옥-베트남 모든 교통수단을 이용해보기서울 - 공항열차 - 인천 - 비행기 - 호치민 -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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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장 가서

백만동 정도 (약 5만원)

https://magofamily.tistory.com/29

아니면 길거리 국수...​

이렇게 먹으면

20만동 정도 (약 1만원)

사실 푸꾸옥을 여행하면서

베트남 물가가 저렴하긴 하구나 하는 생각을 했더랬죠...

보통 호치민이나 하노이 같은 경우

마사지가 50만동대 형성되어 있고 (팁 포함)

식사 같은 경우 모를 먹느냐에 다르지만

퍼보 7만동대

기타 모 이런거 저런거 먹으면 보통 30만동대는 나오는 거 같더라구여...

근데 관광지인 푸꾸옥은

그거 보다 조금 저렴하게 먹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자 그럼 교통이 문제인데

사실

바이크를 빌릴수도 있죠...

모 15만에서 20만동이라고 하니

연료비해도 하루에 30만 안넘기겠지만

우기라 구지 비 맞아 가면서 오토바이를 랜트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시내 주요도로안에서는 빈버스가 무료로 다니고

여행 왔으면 두발이 고생해야죠 ㅋ

그랩은 가능은 한데

오토바이 그랩은 거의 안잡히고

택시만 잡힙니다...

제가 이용한 건

공항에서 숙소까지

10만동

숙소에서 페리 터미널

15만동

모 이정도네요...

확실히 젊은 친구들이 여행 올만큼 저렴한 곳입니다.

혹시 유흥이 필요하시면

https://magofamily.tistory.com/29

여기를 한번 보세요...

깨알 같은 정보가 있습니다 ㅋ

-푸꾸옥 뚜벅이 일기-

대항해 시대를 지나면서

유럽의 각 국들이 앞다투어 배를 타고 지구를 탐험했다.

혹자는 탐험 이라 부르고 혹자는 대 약탈의 시대라고 말한다.

탐험이든 약탈이든

그들은 원주민과 공생을 취하는 나라도 있었고

혹은 원주민을 몰아 내고 그들만의 나라를 만든 국가도 있다... (미국과 캐나다가 대표적)

제가 여행했던 베트남 역시 마찬가지죠...

사실 고대부터 한자 문화권이었다가

프랑스의 식민지를 약 70년 경험했고

이후 세계사의 흐름에 운명을 맡겼던 역사가 있습니다.

암튼 그리 길지 않은 유럽의 식민지였지만

아직 그리워 하는 이들이 있는 걸까요?

아니면 예술적으로 보였을까요?

베트남 푸꾸옥의 북부와 남부는 테마파크로 꾸며져 있습니다.

북부는 ​

그랜드 월드

빈그룹이 운영하고 가장 교통이 편리한 곳이다...​

근데 아리러니하게도

제게는 그랜드 월드는 바다가 이쁜 곳...

맥주 한잔 하기 좋은 바다였습니다.

테마파크라기보다는 그냥 바닷가에 앉아 맥주 한잔 ....

​​

바람 시원하고 ㅋ

맥주 한잔 의 여유

맥주는 비싸다는 거 ㅋ

8만동(4천원) 준거 같은데 ?

영국의 빅뱅

스위스 베네찌아의 수상버스....

근데 태반의 상점이 비었고

거주민도 많이없는 유령도시 느낌...

​​

썬월드

한때 세계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로 유명했으나

현재는 아닌걸로....

암튼 한 20분정도 이동한다...​

가격은

두가지 종류가 있는 데

케이블카와 혼똔섬 입장료 그리고 어트랙션 포함 가격이

현장 구매 가격으로

60만동( 약 34천원)

인터넷 구매나 혹은 시내 여행사 발권시

58만동(33천원)

부페 포함하면

79만동 ( 44천원) 하더라

근데 가족 이 같이 가면 모를까

옷도 말려야 하고

저녁 5시이전에 나와야 하고

번거롭기도 하고

암튼 전 물놀이는 별로라는 느낌...

대신 아이들이 같이가면 물놀이 하기는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혹시 물놀이 하실분은 입구에 짐보관소가 있으니

거기다 짐 맡기시고 수용복만 입고 다니시기는 게 편리하다.

중간에 맡길때가 없다...

 

사실 이곳도 거주민들이 별로 없는 듯 보인다...

저녁에는 달라지겠지만

케이블카의 막차가 5시....

그러면 이후시간은 현지인들이나 배를 이용하는 고객들만 있다는 애기인데

거기다가

대부분의 건물이 공실인거 처럼 보인다면

무서울듯 ㅋ

물론 케이블카의 출발역인 안톤지역은 여행객들이나 현지인들이 머물겠지만

글세 교통도 불편하고

매력적인 곳은 아닌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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