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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은 사실 조금 예민한 해산물 중에 하나다. 특히 저처럼 장운동이 활발한 사람에게는 ... 어제 하티엔 야...
하티엔도 마찬가지구요...
근데 사실 전 한국에서 굴만 먹으면 익힌거던지 구운거던지 탈나더라구요...
그래서 굴은 정말 먹고 싶은데 참아야 했지요...
제가 어제 미쳤는 지
미친듯이 굴이 먹고 싶었습니다...
해서 구글 폭품 검색을 통해
Hàu Nướng Oyster Box · 212A Phan Chu Trinh, Phường 2, Thành phố Vũng Tầu, Bà Rịa - Vũng Tàu, Vietnam
방문하고 폭풍 흡입 했습니다...
당시 별일 없었고
안심하고 잠을 청했지요...
아침에 속이 부글 거리더구요...
근데 신기한건 속을 다 비웠는 데
이상 증세는 없다는 ....
신기하네....
오히려 장청소한 느낌 ㅋ
저처럼 굴에 예민하신분들은 참아주시고
굴 먹어도 이상 없는 분들만 방문 하세요...
p.s
나이가 먹어 가면서 신체에 변화가 생기는 지
멀쩡하던 것들도 이제는 조심해야 한다는 사실이 조금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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