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신천역 부근 청송 일식----
시메사바는 특별히 따로 주문 했는 데 맛있다 ㅎㅎ
암튼 특정식이 간지 난다는....
마지막 가는 날 덤테기 써준 민수에게 감사한다....
---------------------------------------------------------------------------------------------------------------
문득 달력을 본다....
이제 떠나온지 3달째가 되간다....
엇 달력에 빨간색이......
모지....
추석이구나....
갑자기 마음이 급해진다....
아버지를 모신 절에 차례도 부탁해야 하고 그리고 모 이것저것 미진한 거도 챙겨야 하고
이제 여기 스케줄이 약 6주 정도 남은 거 같은 데 그동안 너무 논 거 같아 마음이 조금 그렇다.....
갑자기 스케줄도 챙겨 보고
모자란 공부도 마저 해본다....
안되겠다....
공강없이 꽉 채우자
바쁘게 살다보면 허전함도 잊혀지겠지....
외국에서 맞는 추석은 좀 그렇다.....
아마도 한 3달 정도는 여기에 더 남아서 마저 공부를 해야 겠다고 생각해 본다.....
추석....
참 바쁘게 사람을 만드네 ㅎㅎ
반응형
'아시아 > 기타아시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필리핀 세부에서 샤케를... (2) | 2024.09.04 |
---|---|
필리핀 세부의 비버리 힐스 - 따오이스트 템플 (0) | 2024.09.04 |
필리핀 세부 장례식 (0) | 2024.09.04 |
필리핀 세부 와규 (0) | 2024.09.04 |
필리핀 세부의 마지막 저녁 (1) | 2024.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