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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바라나시....
영혼의 강인 갠즈스강이 흐르고 그들은 삶을 다한 영혼에게
속세에서의 고통을 잊고 편히 극락 왕생하기를 빈다....
여행자는 그들을 바라보며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떠올린다....
브라만이라는 계급...
인도사회에서 절대적인 권위를 누린다...
심지어 지나가는 기차도 세울 정도로...
그런 그들도 자신의 지위에 맞는 일을 해야 한다...
즉 위령제....
그들도 인도 사회를 살아 가는 한 구성원일뿐....
엄숙하다 못해 장엄하다....
갠지스강에서는 하루에도 수십구의 시체가 태워진다...
그들의 영혼이 갠지스강에서 떠돌고 있다...
언젠가는 환생을 꿈꾸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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