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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출발해서 보르도에 도착한다...
과연 어디로 가야하지....
내가 좋아하는 마고...
아니면 앙겔루스가 있는 생때밀리옹....
아님 페트루스가 있는 포므럴 지역....
보르도에서 인포메이션 센타를 찾는다....
다행히 앵겔루스가 예약이 된다....
예약비는 무료....
투어비 역시 무료....
하지만 관광객이 많이 모이는 보르도 중심가는 예약비로 7유로를 받는다...
다행히 앵갤루스는 영어가 가능해서 예약을 했지만 다른 곳은 전혀 영어가 안된다...
7유로를 주고 지하 까브를 볼수 있는 샤토를 예약한다....
물론 시음료는 별도로 받는단다...
치....
앵겔루스도 시음료를 받지 않는데 쩝....
암튼 차를 몰고 생때밀리옹으로 출발한다...
길 찾기 어렵다....
9시30분에 약속을 했는 데 10시에 도착한다...
그래도 반갑게 맞아준다....
11시에 손님이 있어서 많은 애기는 나늘수 없었지만
이 애기는 들을 수 있었다...
메를로와 까베네 프랑은 각각 콘크리트 베럴과 스틸 베럴에 따로 숙성해서 매달 테스팅 후
배합비율을 결정해서 오크로 옮긴 후 1년 숙성 다시 방을 옮겨서 1년정도 숙성 후 세상에 내 놓는 다고 한다...
여기에 까베네 프랑이 타닌을 결정하기에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암튼 다른 자세한 애기는 나중에 정리 하기로 하고
앵겔루스 07 ....
부드러운 타닌과 부드러운 메를로의 깊은 향 ....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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